막상 출근해서 사람들 얼굴보면 좋을 때도 있고 아무렇지 않은데
퇴근해서 자취집에 돌아오면 왠지 사람들이 다 싫어지고 그래요
싫어지거나 아니면 부질없게 느껴지거나...
어떤 특정인이 싫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것보단 그냥 사람자체가 싫어요ㅠ
자취하면서 생기는 우울증세인가요?ㅠ
막상 출근해서 사람들 얼굴보면 좋을 때도 있고 아무렇지 않은데
퇴근해서 자취집에 돌아오면 왠지 사람들이 다 싫어지고 그래요
싫어지거나 아니면 부질없게 느껴지거나...
어떤 특정인이 싫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것보단 그냥 사람자체가 싫어요ㅠ
자취하면서 생기는 우울증세인가요?ㅠ
진짜가 어느건지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고
다 좋은 사람도 다 나쁜사람도 없다는 사실요.
힘내세요.
감정이 올라오는거겠죠.
어쨌든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니까 마음에 가면 하나 쓰고는 출근을 해서는 그럭저럭 하루를 버티지만 퇴근 후 나혼자 남게 되면 가면을 쓰면서까지 버텨낸 하루의 피곤이 몰려오기 마련이죠.
사르트르가 타인은 지옥이라고 했었죠.
어쨌든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니까 마음에 가면 하나 쓰고는 출근을 해서는 그럭저럭 하루를 버티지만 퇴근 후 나혼자 남게 되면 가면을 쓰면서까지 버텨낸 하루의 피곤이 몰려오기 마련이죠.
사르트르가 타인은 지옥이라고 했다더군요.
사르트르가 타인은 지옥이라고 했다더군요,,와,,,맞아요
그리고 주어진 삶에 감사하시고 본인의 인생기, 죽음에 대한 생각도 해보세요. 마음이 훨씬 가볍고 떳떳하며 차분해지기까지 할 겁니다.
말씀 와 닿아요
사르트르가 타인은 지옥이라고 했다는 말...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