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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반찬가게 김치비밀을 조금 안 거 같은데요

.. 조회수 : 3,778
작성일 : 2016-12-06 15:30:19

이번에 김장하면서

양념은 조금밖에 안남고 배추는 많이 남아서

두포기정도를 겉절이로 버무렸거든요

근데 찹쌀풀도 많이 남아서,,,남겨봤자 뭐하겠나 싶어서

그냥 죄다 넣었어요

저희시어머니는 김치하실때 풀 많이 안넣으시거든요

시원한맛이 없다구요,,

근데 풀 많이~제가 좀 달달하게 칼국수집 김치처럼 만들어보자고

설탕도 막 많이넣자고 막 뿌려댔어요ㅋㅋ

두포기에 5큰술은 넣은거 같아요~

근데 정말 걸쭉하니 달달한게,,반찬가게에서 파는 김치같이 됐어요

빨리 쉬기는 하겠지만~ 금방 먹으면 걸쭉하게 진하니 달달해서 맛있네요

백종원도 파김치할때 파한단에~풀을 2컵이나 넣던데,,,

풀의 양이  시중에서 파는 김치의 비결인가 싶어서 써봤어요ㅎ

82횐님들은 이미 알고계시는분들도 많겠죠?ㅎ

IP : 125.188.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12.6 3:32 PM (125.137.xxx.232)

    겉절이엔 풀도 중요하고.....설탕이 조미료나 마찬가지더라두요....음식맛이 달라지더군요..

  • 2. ...
    '16.12.6 3:35 PM (125.188.xxx.225)

    맞아요 설탕양 중요하더라구요ㅎㅎ
    겉절이류나 파김치 이런건 풀 좀 넉넉하게 넣어보려구요
    김장은 시어머니 말씀대로 풀을 아껴서 시원하게 하구요..

  • 3. 더중요한건
    '16.12.6 3:38 PM (218.155.xxx.45)

    파는 김치에서 msg 안들어가면
    앙꼬 없는 찐빵!ㅎㅎ

  • 4. ...
    '16.12.6 7:12 PM (114.204.xxx.212)

    맛있는 김치 파는분이 미원 약간 넣어야 한다고 하대요
    안넣고 싶지만 맛을 위해선 소량은 넣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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