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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감 와중에 죄송) 마파 두부 할때요

ㅇㅇ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6-12-06 12:27:56
두부 튀기지 않고 그냥 하면 안되나요?
제가 가진 레서피에는 두부를 먼저 튀긴다음
고추기름에 볶은 돼지고기, 마파소스 넣고 끓이다
튀긴 두부 투하..인데요
두부 투기나 안투기나 맛도 차이 없는거 같고
칼로리만 높아질거같고 해서요
혹시 안튀기고 그냥 하면 너무 부스러질까요?
IP : 107.3.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6 12:29 PM (107.3.xxx.60)

    아, 국감 아니고 청문회네요
    저의 실수.
    제가 있는곳은 저녁이라 저녁준비하며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보다가 너무 답답하고
    울화가 터져서 꺼버렸네요 ㅜ

  • 2. marco
    '16.12.6 12:30 PM (14.37.xxx.183)

    그냥 해도 됩니다.
    그런데 두부를 넣고 조리할때 살살 다루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부가 다 부서집니다...

  • 3. 귀차니즘
    '16.12.6 12:30 PM (125.137.xxx.232)

    그냥 두부 넣어요....
    단단한 두부는 별로 부서지지 않던데요..

  • 4. 제이드
    '16.12.6 12:31 PM (1.233.xxx.147)

    전 늘 그냥해요
    칼로리도 다운되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 5. 저는
    '16.12.6 12:31 PM (211.243.xxx.109)

    두부를 끓는 물에 한 번 끓여서 물 뺀 다음에 넣으세요.

  • 6. . . .
    '16.12.6 12:33 PM (119.71.xxx.61)

    두부를채에 몇시간 받쳐두세요
    급하면 렌지에 잠깐 돌리시구요

  • 7. ...
    '16.12.6 12:35 PM (173.206.xxx.46)

    중국 사람한테 배워서 하는데
    두부 안 튀기고 합니다
    모든 재료들이 다 익은 후 두부를 넣어서 익히고
    두부가 익으면 풀어놓은 녹말물을 넣으면서 살살 저어 풀어지면 끝

  • 8. ㅇㅇ
    '16.12.6 12:35 PM (107.3.xxx.60)

    ㅇㅓ머, 다들 지금 울화통 터지실텐데
    이렇게 빨리 답변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안튀기고 끓는 물에 데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조언 참고해서 앞으론 안튀기고 그냥 해야겠어요
    저는 님 댓글처럼 데쳐서요.
    감사합니다~~

  • 9. . . .
    '16.12.6 12:36 PM (119.71.xxx.61)

    아니면 두부에 전분가루 솔솔 뿌려서 기름 살짝만 두른 팬에서 약불에 지지세요
    이 방법 추천합니다
    마파두부는 부드러운2이 생명이예요
    너무 부서져서도 안부서져도 별로

  • 10. marco
    '16.12.6 12:38 PM (14.37.xxx.183)

    단단한 부침두부를 쓰면 잘 부서지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호로록 넘어가는 맛이 부족하지요...

  • 11. ㅇㅇ
    '16.12.6 12:38 PM (107.3.xxx.60)

    119님 새로운 방법도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 12. 조리장이 한 방법
    '16.12.6 1:36 PM (115.140.xxx.190)

    연두부를 깍뚝모양으로 썰어서
    끓는물에 데쳐서 합니다. 데치는이유는
    두부의 미세한 떫은맛을 제거해주고
    더부드럽답니다.

    상해에서 먹은 마파두부도 연두부였는데
    이게 원레시피같아요~

  • 13. ....
    '16.12.6 1:4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두부를 튀기는 것보다 데치는게 훨씬 맛있던데요.
    저도 두부를 끓는 물에 데쳐 씁니다.
    튀긴 두부랑 마파두부 양념이랑 섞이면 너무 느끼하고요.
    중화풍의 호로록호로록 하는 부드러운 맛이 땡겨서 저도 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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