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딩때는 눈빛도 선명?하고, 집중도 잘하더니
중학에 올라가고 중2가 되니 갈수록 멍~해요ㅠㅠㅠ
집중도 못하고요.
초딩때 똘똘해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똘똘은 커녕 약먹은?;;;ㅠ
아무튼 멍~한거 저희아이만 이런건가요?
사춘기 증상중 이런게 있나요?ㅠㅠㅠ
아이가 초딩때는 눈빛도 선명?하고, 집중도 잘하더니
중학에 올라가고 중2가 되니 갈수록 멍~해요ㅠㅠㅠ
집중도 못하고요.
초딩때 똘똘해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똘똘은 커녕 약먹은?;;;ㅠ
아무튼 멍~한거 저희아이만 이런건가요?
사춘기 증상중 이런게 있나요?ㅠㅠㅠ
그러네요
초등때는 똑똑하다 소리 많이 듣더니 중딩되고 멍~하고
왜 저러나 딴아이 같아요
멍때리는 사춘기 있어요 ㅋㅋ
저희 큰아이가 멍을 무려 1년을 때리더군요 ~~
멍때리는 사춘기가 그나마 나을것 같지만 그것도 옆에서 보면 속터지지요 .
까칠대마왕보다는 멍이 더 낫네요.
그럼 사춘기 지나면 다시 돌아올까요?
옆에서 보기 참 속터져요
생각이 많아지고 부모나 사회에 대한 반항심도 생기고 이래저래 제일 머리가 아팠던 시기였네요'
멍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저는 애정결핍으로 동성애에 빠지기도 했어요.
고딩 가서야 정신 차려야지 이럼 안된다 하고 정신을 스스로 차렸기에 망정이지 안그럼 인생
훅 갈뻔 했을지도 몰라요.
부모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를 보면 잘 알것 같아 아이들에겐 소홀함이 업도록 애 쓰네요
사춘기 지나면 원복 됩니다
생각이 많아져서 그래요 ~~~^^
스트레스 많고 우울하면 멍해지는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져서 멍하는군요.
그런데 생각은 없어보이는데ㅠㅠ.
학교에서는 스트레스없고, 즐겁게 사는데
제가 잔소리 심해서 그런가 절보면 스트레스 받아요.ㅠ
아..... 아들둘 키우고 나니 큰애한테 넘미안해요..
그때는 큰아이를 왜 그리 미워했는지... 게임도 못하게 하고 멍떄린다고 .. 게임덕이라고 하고
많이 먹는다고 돼지라 하고 ㅠㅠ
둘째는 멍때리고 있으면 제가 그래요... 사춘기라.. 울아들 뇌가 성장하느라 멍떄리는 구나..
충분히 멍때려...
많이 먹으면... 체하지 않게 만 조심해...
자면... 쑥쑥 크려고 하는구나...
대들면... 그래 많이 컸다... 엄마랑 이해 득실... 시시비비를 대화해볼까???
이럽니다... 큰애는 고3 됐고 둘쨰는 중2 되네요 ~
그게..
듣고싶은것만 듣는 능력이 생기는듯해요
저절로 필터기능^^
소귀에 경읽기가 이것이구나..
느끼게 되는 나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