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가채점 에서 많이 달라지나요?
정시 쓰려고 논술도 다 안 갔는데 많이 달라질까봐 걱정이네요.
수능 가채점과 성적표 많이 차이 나나요?
1. 우리애는
'16.12.6 1:09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생1에서 1개 더 맞았어요.
우리애는 정말 운 좋은 경우였어요.
아는애는 답안지를 밀려썼는지 한과목에서 가채점과 차이가 좀 났었다고 하더라구요.
답안지 밀려쓴것만 아니면 그다지 차이 안 날거예요.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답안지 잘 썼냐고,,, 아이가 짜증낼때까지 물어봤었어요.
나중에 엄마들하고 얘기해보니 다들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답안지만 잘썼으면 가채점 결과와 같습니다.
아이 친구들은 가채점과 점수가 다 동일했었어요.2. 등급도
'16.12.6 1:11 AM (220.72.xxx.151)등급도 검색해서 나오는것과 차이없겠죠? ㅠㅠ
3. ..
'16.12.6 1:12 AM (180.70.xxx.39)아.저도 제대로 썼냐구 확인했어요.
요즘들어 자주 그러니 아이도 짜증내네요.
엄마들은 다 똑같네요.4. ..
'16.12.6 1:16 AM (180.70.xxx.39)첫댓글 지우셨네요^^
등급컷도 바뀌는 경우 많던데요.5. . .
'16.12.6 1:22 AM (175.223.xxx.149)잘 봤나보네요. 몇 개 안 틀린 애들은 더 잘 알겠지요. 합격기원합니다. .
6. ..
'16.12.6 1:23 AM (180.70.xxx.39)잘본건 아니구요.
정시가 더 낫겠다 싶어서,.
덕담 감사합니다^^7. 자체 검열요...
'16.12.6 1:25 AM (211.245.xxx.178)뭘 그렇게 아이가 짜증낼때까지 물어보냐고 뭐라고 할분이 있을지도 몰라서요...ㅡ,.ㅡ.....
점수 나올때까지 맘 편하게 있을수있나요.ㅠㅠ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만 기다리는 상황에서 점수가 혹여라도 많이 달라지면 어쩌나...
수능은 끝나고 일주일만 딱 좋았던거 같아요.
점수 나올때까지,,잘봤을거야 하다가도,,, 애가 답안지 밀려쓴건 아닌지,,, 답 제대로 써 온거 맞는지...하루 잘 보내다가도 이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그때부터 또 안절부절....ㅎㅎㅎ.....
가채점과 대부분 비슷하게 나왔고, 저는 아이가 생물이 너무 어려워서 찍은게 있다고 해서(답도 다 못써서 나왔더라구요) 제발 그 찍은게 맞았으면...하고 바랬는데, 아이도 자기가 뭐로 찍었는지 잘 모르겠으니 틀렸다고 했나봐요. 운좋게 2점 높게 나와서 얼마나 기분 좋던지요......
점수 나올때가 됐나봐요?
정시에서 원서 잘 써서 꼭 합격하세요.
전 내년에 또 고3엄마됩니다.ㅎㅎㅎ
이 녀석도 꼭 원하는곳에 갔으면 좋겠는데,.저도 고3 엄마 또 하는건데도 실감이 안나네요.ㅎㅎ8. ..
'16.12.6 1:35 AM (180.70.xxx.39)엄마맘이 다 같네요.
저도 똑같은 행동을..
큰아이 잘 보내셨나봐요.
둘째는 더 잘하시겠죠.
응원 감사합니다.9. ㅎㅎㅎ
'16.12.6 1:50 AM (211.245.xxx.178)둘째는 큰애랑 영 달라서 공부를 전혀 안해요.
둘째 2년동안 문제지 값이 큰애 한달 문제집 값도 안될거예요.
늘 공부 안한다고 저한테 혼나고 못한다고 구박받고..
그랬는데 이녀석도 가고싶은 과가 있다고 하네요.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놀고 있지만, 지 맘 속은 저보다 더 하겠지요.
올 한해는 무조건 둘째 믿기로 하고, 좋은 소리만 하기로 맘 먹었어요.
하위권에 대한 입시 설명해주는곳은 없어서 저도 참 답답하네요.
하위권은 하위권대로 나름 치열해서요.ㅎ
올해 시험 본 아이들 다 붙어서 재수하기 없기요.ㅎㅎㅎ
내년 고3 미리 홧팅...ㅎㅎ10. ㅇㅇㅇ
'16.12.6 8:23 AM (222.101.xxx.103)큰 애는 고3땐 가채점이랑 똑같았었는데 한과목이 등급컷이 예상보다 살짝 올르면서 등급이 하나 내려갔던 경험있었어요 속상하더라구요
재수땐 가채점이랑 점수같았고 등급도 예상과 같았구요
정시로 갔는데 진짜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지하철타고 원하는과 잘 다니고 있구요^^
아들 친구들보니 특히 현역 남학생의 경우는 가채점보다 조금씩 덜 나오면서 등급이 내려가는 경우가 더러 있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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