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증상이 뭘까요??

배탈??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6-12-05 15:13:40

어제 늦게 좀 많이 먹었어요. (골뱅이 덜삶은 거를 먹었고 볶음콩을 계속 간식으로 자기전까지 먹었죠)

갑자기 졸음이 밀려와서 잤는데

 

자다가 속이 답답해서 일어났어요.

계속 등두드리고 그러니 구토가 나왔네요.

지금 아직까지 배고픈줄 모르겠고

속은 답답해요.

그리고 계속 졸립고요.

설사나 그런거는 없어요.

 

뭘까요???

그리고 해결책도 알려주세요.

아 빨리 퇴근하고 싶네요.

IP : 112.217.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5 3:17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볶은 콩이 계속 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소화제 드시고 운동 하셔서 얼른 소화시키세요.

  • 2. 식중독
    '16.12.5 3:18 PM (182.172.xxx.169)

    저도 얼마전에 그런 적 있었어요.
    어질어질하고 구토하고 나니 그나마 가라앉았지요.
    그거 식중독 이라고 하네요.

  • 3. . . .
    '16.12.5 3:23 PM (119.71.xxx.61)

    골뱅이 손질 잘하셨나요
    타액선 이란 부분을 다 제거하고 드셨어야하는데 거기 독이 있거든요
    그건 다 익혀도 안 사라져요 아주 위험한 지경까지 가는 분도 계세요
    증상이 그거 같은데 심하면 병원가보시고요
    아니면 물 많이 마시고 쉬셔야겠죠
    타액선도 그렇지만 골뱅이는 내장도 가급적 많이 안드시는게 좋아요

  • 4. ㅠㅠ
    '16.12.5 3:28 PM (112.217.xxx.123)

    저 내장이 고소해서 똥?? 그부분까지 먹는데..
    이번엔 덜 익혀서인지 액체로 있는데 그부분까지 먹었어요. ㅠㅠㅠ

    근데 물 안먹히는데 그냥 물 먹을까요?? 탄산수는 어떤가요? 차가운거 먹으니 오한?? 춥네요. 힝 ㅠㅠ

  • 5. . . .
    '16.12.5 3:32 PM (119.71.xxx.61)

    심했으면 오늘 이 글 못쓰셨을꺼예요 ^^;;
    이제 월요일인데 조퇴하고 병원가서 링거라도 맞으세요
    빨리 회복하라는 차원에서요
    후딱가세요

  • 6.
    '16.12.5 3:44 PM (58.224.xxx.11)

    골뱅이 덜 삶은 것에 답이

  • 7. ㅇㅇ
    '16.12.5 3:45 PM (112.184.xxx.17)

    그거 골뱅이땜에 그래요
    제가 몇년전 소라먹고 그 증상이 있었는데
    내장이랑 똥 이런거 빼야하는데 맛있다고 다 먹고
    엄청난 현기증과 어지럼증 있었어요.
    다행히 시간 지나서 괜찮아졌는데...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그럼 됐어요.
    전 그 후론 그런 소라종류는 집에서 안해먹어요. 으......

  • 8. . . .
    '16.12.5 3:48 PM (119.71.xxx.61)

    영 병원이 안내키고 살것 같으시면 미지근한 물 계속드세요
    독을 희석하려면 물이 필요하죠
    소금 한번씩 찍어드시면서요
    아예 소금을 살짝 타시던지요
    물도 급작스럽게 많이먹으면 탈 나는게 우리 몸이라

  • 9. ㅇㅇ
    '16.12.5 4:04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약국가서 증상 말하고 약사서 드세요

  • 10. 감사해요.
    '16.12.5 4:31 PM (112.217.xxx.123)

    계속 졸립고 힘없고 구토는 안나고요. ㅠㅠ
    다시는 골뱅이 안먹을랍니다. ㅠㅠ

  • 11. ...
    '16.12.5 7:20 PM (121.128.xxx.51)

    체한것 같은데요.
    약국가서 얘기하고 소화제 드셔 보세요.

  • 12. 체하셨어요
    '16.12.5 7:48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배 따뜻하게 하시고 매실액 있으시면 소주잔으로 한잔 진하게 윈샷하세요.
    그리고 속이 편해진다 싶을때까지는 식사하지말고 굶으세요.
    반드시 배 따뜻하게 하시는것 잊지마시구요.

    손을 손가락부터 꼼꼼히 만지면서 눌러보세요.
    그러다보면 특히 아프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실꺼예요.
    거길 위주로 손을 전체적으로 열심히 만져주세요.
    도움이 되실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590 어느은행인지 혹여 아시는분~~ 1 은행 2016/12/05 819
625589 과외 끝내려면 언제 말해야 할까요? 8 과외 2016/12/05 1,304
625588 티비조선에 나오셨네요.안민석의원 5 안민석의원 2016/12/05 1,278
625587 이거바람인가요???? 7 ppppp 2016/12/05 1,778
625586 더 이상 청와대 담화문 부역하지 말고,보이콧하라!! 1 언론들은 2016/12/05 303
625585 '박근혜 저격수' 이정희 "박근혜-김기춘, 자백하십시오.. 5 희라 2016/12/05 1,889
625584 박근혜 세월호 315명 갇힌 사실~~~~ 10 ... 2016/12/05 2,738
625583 초등생 아침 등원도우미 금액 얼마를 해야할까요? 18 나무 2016/12/05 6,810
625582 남편이 미워 죽겠어요 23 남편 미워요.. 2016/12/05 5,068
625581 주장하는 친박과 조선일보 속셈 4 4월말 퇴진.. 2016/12/05 696
625580 탄핵 야당의원만 기명 투표 하면 안되나요? 6 탄핵 2016/12/05 562
625579 은평을 강병원 의원이~추우면 의원실로 오래요ㅎ 12 더민주 2016/12/05 2,209
625578 미국의 새로운 외교 안보라인의 핵심인물들을 알아보자 트럼프 2016/12/05 304
625577 독일 대통령 사퇴한 이유.. 5 달아 2016/12/05 1,571
625576 이상호 기자는 미혼인가요? 17 ^^ 2016/12/05 4,952
625575 얼굴에,생긴 비립종 3 zz 2016/12/05 2,850
625574 성적표 받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ㅠㅠ 12 고3맘 2016/12/05 3,343
625573 이간질목격 소오름 2016/12/05 718
625572 새누리당사 청소에 "경찰 '의경 동원' , 직권남용·인.. 10 참맛 2016/12/05 959
625571 암진단 받은지 4일째인데 아무런 46 ... 2016/12/05 19,857
625570 장남 아닌데 제사 모시는 분들 계신가요? 14 ,,,. 2016/12/05 3,069
625569 임신중이라그런지 주변사람들에게 서운한마음이 드네요 8 초보예비엄마.. 2016/12/05 1,471
625568 [질문!] 드럼 세탁기 먼지 걸러지는 문제요... 4 ... 2016/12/05 2,220
625567 “새누리당 의원 번호 공개한 표창원” KBS 오보 인정 6 고소고발! 2016/12/05 2,730
625566 체인점 미용실 정말 비싸네요 11 속쓰려 2016/12/05 4,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