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김장한다고 무거운거 들고 올해 김장을 좀 많이 했거든요.
속옷 아래부분부터니까 등이 맞죠? 허리부터 뻐근하고 아프더니 위로 점점 올라가 결리고 쑤시고 아프네요.
좀 무리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간게 어느덧 1주일인데 병원 갈 시간이 없는데 뭐라도 좀 해야 통증이 없을까요?
파스라도 붙여볼까요? 약이라도 사먹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이 결리는데 이걸 등이라고 봐야겠죠?
어쩌죠?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6-12-05 12:36:13
IP : 221.167.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기맘
'16.12.5 12:41 PM (175.120.xxx.123)담온게 아닐까요?
저두 가끔 그러는데 움직임이 엄청 불편하고 힘들죠
참다가 나중엔 몸살까지 오고 그랬어요
진료받고 약 드셔야 나아져요2. ㅇㅇ
'16.12.5 12:43 PM (112.184.xxx.17)제 경험으론 저렴이라도 맛사지 받으시면 근육 풀리는데 최고 좋더라구요.
그다음이 침이고
그다음은 병원 물리치료인데
시간이 없어서 다 안되면 등과 허리 스트레칭이라도 해 보세요.
그럼 한결 괜찮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