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기문필요없다) 갱년기에 보약 드시죠?

한약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6-12-05 11:43:55

여자들은 폐경 오고 나면 확 늙는다고 알고 있어요

피부부터 거칠거칠 해진다고 하던데

그럼 여자들 폐경되거나 남자들도 갱년기 오고 그럴 때

보통 보약 좀 먹나요?

한방에서도 이럴 때 보약 당연히 권하겠죠?

수익을 떠나 몸에 보약이 더 필요한 시기라서요

주변분들 갱년기 때 보약 드시던가요?

 

IP : 121.145.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6.12.5 11:45 AM (211.36.xxx.141)

    저도 요즘 너무 기력이ㅜㅜ
    좋은 식품이나 보약 추천바래요

  • 2. ㅁㅁ
    '16.12.5 11:47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게 보약 한두번으로 해결될일은 아니지요
    완경즈음 콩 돋나물 칡같은걸 좀 챙겨먹긴했습니다

  • 3. ㅇㅇ
    '16.12.5 11:49 AM (112.184.xxx.17)

    칡이랑 홍삼 먹어요.

  • 4. 아..
    '16.12.5 11:53 AM (121.145.xxx.184)

    뭐든 많이들 드시는군요
    저도 곧 폐경 할 처지라.. ㅜㅜ
    30대 때 허약하여 생리도 확 줄어 겁이 난적이 있는데
    그때 안되겠다 싶어 한의원 가서 진맥하고 보약을 한재만 지어 먹었더니
    생리 양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걸 보고 신기했어요.
    그리고 화초에 약 찌거기 주니깐 화초들만 때깔이 너무 고와지고 꽃도 이뿌고..
    보약 효과 없다 소리 못하겠더라구요.

  • 5. 추천은
    '16.12.5 12:03 PM (121.145.xxx.184)

    모르겠고 보통 사람들은 봄 가을 일년에 두번만 먹음 좋다네요
    한재에 저렴하게 30만원이면 될터이니 60만원만 투자. ㅋ
    우린 형편 안되서 1년에 한번 먹기도 힘든데 사실 몸에 안좋은 커피 과자 인스턴트
    음식만 자제해도 보약 1년에 두번 충분히 먹죠.
    당장 아픈게 아니니 수십만원 써서 보약 챙겨먹기가 안되지만
    내냔부턴 저금통에 동전 모아 연말에 배 갈라 그걸로 보약 지어 먹을까 싶어요.
    저는 아직 모르겠는데 남편 50인데 확실히 이제는 늙는게 보여서 약 지어 먹이고 싶기도 하구요.
    제가 마치 한약장사 같은데 우리 집안에 한의사 없습니다^^

  • 6. 저는 안 먹어요
    '16.12.5 12:12 PM (121.142.xxx.75)

    저는 나이 들수록
    좋은 걸 채워넣는 것보다 안 좋은 걸 안 채워넣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주 모두요.

    그래서 보약도 안 먹고 고기도 안 먹고 과식도 안 합니다.
    저에게는 비우는 건강법이 더 잘 맞아요.

  • 7. 오~^^
    '16.12.5 12:16 PM (121.145.xxx.184)

    안 채워 넣는다는 윗님 의견도 좋네요
    저도 의복과 주거는 최소한으로 하고 사는데 먹는 건 아직 식탐이 좀 있고
    몸이 약해서 먹는 건 소식 하는데 이왕이면 좀 챙겨 먹고 싶네요

  • 8. ㅁㅁ
    '16.12.5 12:44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결론은 보약광고?
    질문 논점이 뭔지?

  • 9. 한약도 좋지만
    '16.12.5 4:44 PM (112.170.xxx.211)

    갱년기 여성영양제를 먹는게 효과가 좋을것 같고요, 남자도 전립선 건강제(?) 먹으면 좋습니다. 제 남편은 표현을 안해서 잘 몰랐는데 전립선 관련영양제 사다주니 열심히 먹고 있어요. 소변보는게 편해졌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850 왜그리 기득권은 노통을 싫어한건가요 20 ㅇㅇ 2017/01/22 2,414
642849 경기가 안좋다 안좋다 그냥 최악인듯 7 불황 2017/01/22 3,002
642848 순대국밥이 얼마면 적당할까요? 11 .... 2017/01/22 2,287
642847 코트 60만원이면 어때요. 14 한국옷값 2017/01/22 4,965
642846 패딩 좀 봐주세요 이거 따뜻할까요? 10 패딩 2017/01/22 1,959
642845 삼성 x파일 특검은 결국 참여정부가 막은겁니다. 22 으이그 2017/01/22 1,599
642844 이 난리를 겪고도 올해 대선에서 3 ㅇㅇ 2017/01/22 800
642843 김재규가 미인도를 꼭소장했어야하는 이유는뭘까요?? 10 그알보고 2017/01/22 5,193
642842 일회용기에 밥 내온다는 형님 글을 보며 13 ㅎㅎ 2017/01/22 5,321
642841 딸이 친정과 먼 곳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7 ㅇㅇ 2017/01/22 2,010
642840 퇴직의사들은 연금이 없나요 6 ..... 2017/01/22 3,441
642839 다니다 나왔던 학원 9 중3맘 2017/01/22 1,400
642838 정유라 이번주 결정된다는데...빠르면 빨랑..데려.. 2017/01/22 597
642837 정희준 동아대 교수 2017 대선의 본질, 타도 문재인 15 ........ 2017/01/22 1,501
642836 아래 잘못 붙은 댓글때문에 새로 글써요 .... 2017/01/22 390
642835 이재명 "반기문, 설 지나면 집에 갈 것" 3 moony2.. 2017/01/22 1,241
642834 40대 중반 이상 되신분들.... 11 애수 2017/01/22 4,895
642833 경기동부연합? 7 .. 2017/01/22 1,153
642832 드라마 '청춘의 덫'에 백뮤직으로 나오는... 5 샹송 2017/01/22 1,443
642831 왜 전 욕심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을까요 ? 28 aowlr 2017/01/22 8,005
642830 바세린100% 활용 꿀팁........................ 38 ㄷㄷㄷ 2017/01/22 19,381
642829 45세...아이를 가져도 될까요?(내용 지움) 69 불면 2017/01/22 16,602
642828 안양 동탄 영통 수지 중...대학 제일 잘가는 곳이 어디인가요?.. 22 구릿빛피부조.. 2017/01/22 5,155
642827 25평집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 3시간째 찾아도 못찾고있어요.. 8 dddd 2017/01/22 2,495
642826 예비 초6딸 인서울 대학 보내도록 좀 도와주세요!! 13 2017/01/22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