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의 특징은 '솔직함'이다."
대통령의 말도 통역이 필요한 요즘 우리에게 참으로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를 이야기 하는 시간을 마련하었습니다.
참여정부 대변인이었던 윤태영 실장의 책 '대통령의 말하기' .
늘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우리에게 말 붙였던 한 대통령을 기억해봅니다.
82쿡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자 윤태영]
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기 시작한 1988년, 제 13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정치인 노무현을 처음으로 만났다.
제 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노무현이 자서전 <여보, 나 좀 도와줘>를 펴낼 당시 집필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2001년 초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캠프에 몸을 담았고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제1부속실장을 거치며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는 동안 '대통령의 복심',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으로 불리었다.
대통령의 말과 함께 살아온 10년은 500 여권의 휴대용 포켓수첩과 100권의 업무수첩, 그리고 1400개의 한글 파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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