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가계부 쓰는 게 편하고 습관이 되서 항상 이맘때
새마을 금고에서 가계부를 얻는데
제가 다른 새마을 금고로 옮겼더니 여긴 달력만 주고
가계부는 아예 주문을 안했다고 하네요.
가계부 찿는 사람은 별루 없어서 달력만 준비했다고..
할수없이 농협 갔더니 하루만에 다 나갔다 그러고..
우리 동네 노인층이 많다보니 12월 첫날 아침은
은행에 일부러 달력 얻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긴해요.
겨우 신협 찿아갔더니 신협은 가계부랑 달력을
다행히 오늘부터 배부해서 아침 첫 손님으로 얻어왔는데
새마을금고 것 보다 신협 가계부가 칸이 넓어 쓰기 편해 보이네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내년에 모두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