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애국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개인주의는 더욱 팽배하고 헬조선이라는 안타까운 새 별명 하에 국민들은 더 분노에 차서 분열되고...겁이 났었거든요. 이렇게 우리나라가 망해가는구나...
그런데 이번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변화시키려는 의지를 보고 너무 다행이다 싶네요. 역시 우리 국민들이에요.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전 정치인들은 왜 하나같이 늙고 부정부패에 연루되고 얼굴에는 욕심만 그득하고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나...미국 정치인들은 또박또박 말 잘하던데...궁금했는데
결국 우리나라가 제대로된 민주주의로 가는 과도기였나봐요.
표창원 의원 5분 발언 보고 또 희망을 가졌어요. 보고 읽는 것도 아니고 깔끔한 용모와 패기 있는 에너지로 분명하게 자신의 소신을 전달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명석함...신뢰가 팍팍 가네요.
그동안 곪은게 제대로 터졌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가 바로 설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 면에서 ㅂㄱㅁ 같은 늙은이는 절대 안되는데 노인분들이 아직 에효...ㅠ
한번 더 고생을 해야 진정한 민주주의로 가는건가요. 북한 카드 때문에 노인들이 아직도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있으니 더욱더 남북분단 형실이 원망스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사건 너무 잘됐네요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6-12-05 09:09:03
IP : 130.105.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16.12.5 9:15 AM (121.142.xxx.75)사람들이 그랬어요.
그래, 어디 갈 때까지 가 보자.
이명박과 새누리가 우리나라를 완전히 망쳐놓아야 국민들이 각성을 할 수 있다면
어슬프게 하지 말고 완전히 망해보자.
그러나 댓가가 너무 큽니다.
이명박이 망가뜨린 국토와 미친듯이 세워질 원전과
사드와 한일군사협정.
그리고 박근혜의 목을 열 두 번을 친다해도
살아돌아올 수 없는 세월호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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