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30년지기 지인인데
아직도 너무 불쌍하다고 하네요. 부모 총에 잃고 어려서부터 그 힘든 영부인 역할했고
주변에서 다 차단시켜 공주로만 키워서 잘못인지도 모르고 있는데 너무너무 불쌍하답니다.
그리고는 아이!! 몰라몰라,, 정치 얘기는 다 짜증나,, 하지마,,, 이러는 사람 어쩌나요.
중소기업 생산라인이지만 칼퇴, 칼수당, 다른 회사보다 높은 정년 나이, 높은 급여 다 누리고 살면서
그 회사 노조가 이노조 저노조 도움 주러 다니는것 다 싫고 꼴도 보기 싫고
요즘들어 광화문 아주 신나서 돌아다니는거 못봐주겠다네요.
좋은 일 할 재단 만들어 기금 걷어서 국민위해 일 하려는데
재단 만드는게 뭐가 문제냐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