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장교들 둘 다 젊은거 같은데
물론 본인들 생사와 관련된 일일수도 있으니 쉽지 않겠지만...
조대위 전화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딱 잡아떼는거 보니 승산없어보여요ㅠㅠ
제발..제발...일말의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끼기를...
1. 어려운
'16.12.4 10:07 PM (175.126.xxx.29)일이겠죠.
조직자체에서 매장당할텐데.........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참...그렇죠. 이런게...2. 일반인도 아니고
'16.12.4 10:08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군인이라 더 쉽지 않겠죠.
3. 사실
'16.12.4 10:09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양심선언 후 대중들은 잊잖아요
보호 안 해주죠
대한항공 사무장 잊혀졌듯
김용철 변호사 잊혀졌듯
대중들이 원래 휩쓸리고 빨리 잊고
공격까지 해대는데
양심선언 쉽지 않죠4. 어려운
'16.12.4 10:11 PM (175.126.xxx.29)그죠.....
김용철 변호사야...뭐 어찌어찌 산다고해도(직장 있지 않을까요?)
대한항공 사무장...어찌됐을까 궁금하고...(걱정되고)
이번에 필리핀?영사도 사실 걱정돼요.많이
근데 필리핀 영사를 왜 걱정해야 되는지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게왜? 당연한걸 한거아냐? 라면서 눈 똥그랗게 뜨고 말하는데...
정말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아,,,저도 물론 그 아가씨들?이 양심선언 해주기를 간절히 바라죠...5. 잘못하다간
'16.12.4 10:11 PM (223.62.xxx.208)자살당할거 같네요
양심선언 안한다고 욕 못하겠음6. 양심선언
'16.12.4 10:32 PM (112.160.xxx.226)쉽지 않을 거예요. 특히 군인 조직사회에서는 더요.. 아마 그분께는 공포스러울 정도로 대단한 압력이 있을 듯합니다. 그 분도 맨 처음 간호장교로서 청와대 입성했을 때는 누군가는 부러워도 하고 자랑스러워했을 텐데 지금은 후회가 막심이겠지요.
7. 제발
'16.12.4 10:53 PM (211.36.xxx.93)간호장교들이야 군인으로서 명령대로 이행했을뿐이니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이유가 없죠. 거부하면 바로 명령불복종으로 이등병제대 당할텐데 누가 그걸 거부할수있겠어요.
관련된 간호장교들 정말 가엾고 불쌍해요. 이분들 안전이 제일 걱정입니다.8. 눈물나요...
'16.12.5 12:19 AM (122.43.xxx.32)오죽하면
최경윈가 하시는 분
자살하겠어요9. dd
'16.12.5 10:22 AM (218.48.xxx.147)군인들은 대통령이 직속상관이에요 양심 고백할수가없어요 명령불복종으로 군법으로 다스려져요
하더라도 제대하고 일반인 신분됬을때 국회 증인으로나 출석해서 할수있을까싶네요 그냥 기자회견이나 인터뷰로 밝히고 이러진 못할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