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아들 말이 다른 친구들은 약도 바르고 피부과도 다니는데
자기도 신경 좀 써달래요.
그렇게 심하지 않고...그러다가 지나갈 거 같은데...쩝.
어떻게들 해주시나요?
피부과는 가면 비용이 엄청 들고 꾸준히 가야 되는 거 같던데요...
고딩 아들 말이 다른 친구들은 약도 바르고 피부과도 다니는데
자기도 신경 좀 써달래요.
그렇게 심하지 않고...그러다가 지나갈 거 같은데...쩝.
어떻게들 해주시나요?
피부과는 가면 비용이 엄청 들고 꾸준히 가야 되는 거 같던데요...
일단 본인이 꼭 원하니까 몇번 데리고 가주세요
평소에 손자주 씻고 세수 자주 해야 합니다
아침1번 자기전 1번 으로는 부족해요
약이나 치료보다는 위생에 더 신경써야합니다
호르몬땜에 올라오는거 막을수 없어요
저 주기적으로 피부과에 관리받으러 다니는데(레이저같은건 안함) 피부과다니는 중고딩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여드름 관리가 20회이상 끊으면 1회당 비용이 4만8천인가 5만이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요즘 넉넉한집들 엄청 많구나 싶었네요.
이니*프리에 시카밤 있어요~ 저희 아이는 효과 좀 보고 있어요
기름종이로 학교에서 중간에 한번씩 닦아주는 건 어떨까요? 여드름 로션은 바르고 있거든요. ㅠ
부모가 전혀 여드름 체질 아니었는데
중학생되더니 한순간 온 얼굴에 여드름이
지나갈거라 믿고 병원에 안갔고 섣불리 어떤 시도도 안했어요.
티트리 비누인가 하는 여드름에 쓴다던 수제비누로
아침저녁으로 두어번씩 씻었던거 말고는 어떤것도 안했고 손대지 말라고만 주의줬어요.
얼마안되 흉터하나 없이 원래의 깨끗한 피부로 되돌아 왔어요.
왠만하면 피부과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보내서 관리시켜주세요. 상술이 적고 입소문난 동네 피부과 뚫으면 괜찮은데 찾기가 좀 힘들지요. 나이들어서 여드름 흉터 메꾸려면 돈 어마무시하게 들어요.
중고등때 관리.안해주면 평생 흉터 가져가야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지금 백만원 들일것 나중에 수천 들여도 안 없어지는..
피부과 여드름 관리 한두 번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
데려가서 한번 짜고, 관리 방법 교육받고 오는 정도만 해도 아이의 심리적 만족감은 꽤 높을 거예요.
이후 관리해주기도 편하니 피부과 한번 다녀오세요.
너무하네요. 연고라도 처방 받아서 자기 전에 바르라고 하세요. 기름종이는 택도 없어요.
엄마가 정말 여드름 안 나보신 분 티가나네요. 그러니 민감한 청소년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전혀 모르고 돈만 아끼려 드네요. 세상에나. 연고 처방은 보험으로 하면 십만원 미만일텐데 그것도 못해주면 안 되죠 정말.
피부과를 가야 하는군요. ㅠ 함 수소문해봐야 되겠어요. ㅠ
가시는거 추천해요 저도 비용이 부담스러웠는데 6회등록 4회 했는데 해주길 잘했다 싶네요.
중1 아들 여드름 150 만원들여 지금 피부과 치료받고 있어요..아들녀석은 얼굴 뿐 아니라 등까지 심해서 비용이 2배로 드는 셈이죠.... 엄마인 제가 학창시절 여드름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아봤기에.. 그 심정을 알아서 두말않고 피부과 데리고 갔어요.. 치료와 더불어 의사쌤이 당근즙 많이 먹이라네요.. 천연 여드름치료제라구요.. 성장호르몬 많이 들어간 고기, 우유, 계란 먹이지 말고, 수입 밀가루도 되도록 먹이지 말고, 생야채 많이 먹으라 합니다.
예전에 피부과 기미땜에 다닐때 물어봤어요..
관리해주는 쌤한테요...
여드름흉터는 레이저로도 잘 안 없어지고...엄청 아프데요...
저도 아들만 둘이라서...
큰애가 초5인데 슬슬 올라오긴해요...
아직 좁쌀만해서...
잘 씻으라고만하고.... 손대지 말라고는 했는데 잘 안씼네요...ㅠ.ㅠ
집에서 관리라다가....
너무 심해지면 피부과 보낼려구요...
동네에 잘 찾으면 싼데 있을꺼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5811 | 오늘자 뉴스공장 안희정 인터뷰 12 | 탄핵가자 | 2016/12/06 | 1,719 |
625810 | 안민석 만세!! 11 | ........ | 2016/12/06 | 4,196 |
625809 | 82 장터에서 녹색어머니 알바 구하던 미친×아 29 | 구름 | 2016/12/06 | 7,433 |
625808 | 화가 날 때 어떻게 하시는 지 공유해보아요 3 | 팁 | 2016/12/06 | 824 |
625807 | 노무현 대통령 탄핵당시 ㅂㄹㅎ 7 | 혈압올라 | 2016/12/06 | 2,051 |
625806 | 오늘 이재용에게 웃음이 떠나지 않는 이유 22 | 좋겠다 | 2016/12/06 | 20,679 |
625805 | 이 와중에 홈드라이 정보 올려보아요 8 | 답답하다 | 2016/12/06 | 2,353 |
625804 | 닭의 최후 노림수 3 | 물랭이 | 2016/12/06 | 1,478 |
625803 | 박근혜 즉각 퇴진 1 | 조율 | 2016/12/06 | 453 |
625802 | 청문회 준비도 안하고 ㅠㅠ 4 | lush | 2016/12/06 | 1,138 |
625801 | Mbn에 이재명 시장 인터뷰하네요 5 | 자금 | 2016/12/06 | 984 |
625800 | 국정조사보니 어버이 연합 제일 큰 돈줄이 삼성이었군요 4 | 음... | 2016/12/06 | 1,526 |
625799 | 뜻이 정해졌다면 표결합시다. 2 | .... | 2016/12/06 | 480 |
625798 | 이정현,,대통령 탄핵보다 사임 바라는 듯... 25 | ... | 2016/12/06 | 4,120 |
625797 | 대통령 즐겼던 태반주사, 정부 보고서는 ‘처방금지’ 경고 3 | 불법이일상 | 2016/12/06 | 1,344 |
625796 | 박영선의 후반전 공세 1 | ㅅㅅ | 2016/12/06 | 1,258 |
625795 | 메르스삼성병원,경영권승계,갤노트폭발 ㅋㅋ 1 | ㅋㅋ | 2016/12/06 | 734 |
625794 | 청문회 못 봐주겠네요. 11 | 청문회 | 2016/12/06 | 3,013 |
625793 | 朴대통령 "탄핵 각오하겠다..국민과 의원들께 죄송 1 | 진짜니? | 2016/12/06 | 889 |
625792 | 지금... 정세균 의장... 압박하네요 9 | 정진석이 | 2016/12/06 | 3,156 |
625791 | 한달에 250씩 저금해도 1년에 3천만원뿐..ㅡ 14 | ... | 2016/12/06 | 8,803 |
625790 | 남편의 과장된 표현..허풍...스트레스받아요.. 15 | ㄱㅈ | 2016/12/06 | 3,288 |
625789 | 바람이후 계속 저를 속여요. 잡아내는 방법 5 | 현 | 2016/12/06 | 1,965 |
625788 | 둘째 낳으란 압박 .. 12 | .. | 2016/12/06 | 2,201 |
625787 | 속보..청방문보고..새눌당 7 | .... | 2016/12/06 | 2,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