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상도 출신 아빠의 변화
저희 아빠는 이른바 '경상도 할배'에요.
지난 한 달간 새로운 소식 있을 때마다 아빠께 카톡으로 보내고 전화할 때마다 진실보도, 근혜 비판 등을 끈질기게 했더니 드디어 변하셨어요!! 새눌당 및 박근혜의 실체를 이제야 아신거죠!
이제부터 당도 바꾸고 대통령 바꾸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서약하셨답니다! 야홋!!
저희 아빤 과거 유학성 지지를 시작으로 뼈새누리거든요. 근데 그런 분을 저와 제 동생이 바꾼 거에요!!
제가 이 시대에, 이 시국에 티끌만큼이라도 뭔가 한 것 같아 기쁩니다!!
1. 와
'16.12.4 6:30 PM (39.115.xxx.164)대단 하셔요.
축하 드리고 감사합니다.2. 자유
'16.12.4 6:32 PM (220.92.xxx.13)저도 시아버지 변화시키도록 좀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되는 글이네요
3. 훌륭하십니다.
'16.12.4 6:32 PM (112.150.xxx.34)저의 목표는 일주일에 가게 하나씩 새누리의 만행을 잘근잘근 알리고,상식이 통하는 세상만들기
4. 부럽십니다~
'16.12.4 6:37 PM (1.231.xxx.187)저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5. 하루정도만
'16.12.4 6:37 PM (122.46.xxx.243)와우 정말 축하드려요 짝짝짝 !!!!
6. ..
'16.12.4 6:40 PM (120.142.xxx.190)훌륭합니다...어르신도 한분 빠꿔서 주변분들도 바뀌에 하면 좋을듯
7. 도라
'16.12.4 6:42 PM (82.4.xxx.140)감사합니다! ! 젤 좋은 방법은 카톡으로 유투브의 증거 영상 보내 드리기였어요! 혹시 변심 못하시게 계속 저들의 추악한 민낯을 알릴 거에요, 끝까지.
8. 고생하셨어요..
'16.12.4 6:45 PM (123.111.xxx.250)반기문 실체 알려드리세요..
9. 도라
'16.12.4 6:48 PM (82.4.xxx.140)네 ㅋㅋ 어제 기습질문으로 만일 내일 대통 선거 있다면 누구 찍을 거냐고 여쭤보니 반기문이라고 답하셔서 10분간 제 강연 들으셔야 했어요 ㅋㅋㅋ
10. ㅇㅇ
'16.12.4 6:49 PM (60.48.xxx.248)와 잘하셨습니다.
11. 우쭈쭈
'16.12.4 6:49 PM (1.250.xxx.234)잘하셨어요. 박수..
12. 마음이 살짝 돌아서신 분들은
'16.12.4 6:50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지속적으로 주의를 환기 시켜드려야 해요.
과거 박정희의 여성편력과 잔인한 정적 제거, 살인 등 그가 씨 뿌려 오늘날까지 우리사회를 위태롭게 하고있는 독버섯들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들을 프린트해서 자주 갖다 드리세요.
노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보내면 잘 안 읽어요. 반드시 프린트물로...13. ...
'16.12.4 7:00 PM (138.201.xxx.196) - 삭제된댓글무슨 사이비종교 까페에서 포교 성공했다는 글 보는거 같아요.
정치병 이라는게 이렇게 무섭구나 느낍니다14. 저는
'16.12.4 7:04 PM (125.178.xxx.85)한걸음 더 나아가 반기문 실체까지 알려드렸어요
15. 윗분
'16.12.4 7:06 PM (39.7.xxx.191)정치에 무관심했던 댓가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ceo도 순실이 한테 백억 넘는 혜택을 주면서 직원 8300명 구조조정했습니다.
16. ㅇㅇ
'16.12.4 7:09 PM (59.30.xxx.218)원글님 칭찬스티커 232만개 드릴께요 ~^^
17. ..
'16.12.4 7:14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윗님, 칭찬 스티커 232만개. ㅋㅋㅋ
원글님가족 멋지시네요.18. 원글
'16.12.4 7:17 PM (82.4.xxx.140)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 우리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19. 138.201.196
'16.12.4 7:51 PM (178.190.xxx.236)계속 순실교나 믿으세요. 꼬꼬댁거리면서 ㅉㅉㅉ.
20. gg
'16.12.4 8:07 PM (222.97.xxx.227)부럽습니다.
저는 말빨이 딸리는지 뭐가 부족한지 시어머니하고 식당서 싸울뻔하다가 남편이 옆에서 그만하라 말려 마무리 못짓고 나왔는데 분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