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에 한 말들을 검색해보고 내 눈을 의심했네요...
저 정도였나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정말 명작인데... 어떻게 그런 작품을 쓴 작가가
저런 마인드에 저런 인터뷰를 하는지 참 씁쓸하기가...
지금 청기와 그분은 엄석대보다 훨씬 더더 악질인데... 납득이 안가네
최근 언론에 한 말들을 검색해보고 내 눈을 의심했네요...
저 정도였나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정말 명작인데... 어떻게 그런 작품을 쓴 작가가
저런 마인드에 저런 인터뷰를 하는지 참 씁쓸하기가...
지금 청기와 그분은 엄석대보다 훨씬 더더 악질인데... 납득이 안가네
제가보기엔 문열의 원래모습아닐까
트라우마에 자기 스스로 갇힌거 같아요.
원래 저랬어요. 저는 별로 놀라지도 않았네요.
그동안 주옥같은 멘트들 많았는데~
저도 그 작품 읽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정말 숨도 안 쉬고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영화도 좋았었고..
좋아했던 사람들 하나씩 보낼 때 참 씁쓸하죠.
그러고 보니 ... 그 이후에 워낙 꼰대 소릴 잘해서 원래 그런놈이려니 했는데 그 작품이 있었넹ㅎ
http://philip33.tistory.com/332
황석영씨 작품 표절했다는 설이 있어요.
가슴이 아닌 머리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무엇 때문인지 이문열에 대한 편견이 생겼고 그 때문에 그 사람의 책은 읽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전에 나온 '사람의 아들'을 작년에야 읽었습니다.
책은 안읽었지만 드라마나 영화로 각색된 작품은 몇 편 봤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철저하게 독자의 구미를 맞추는 소설이 아닐까 의심스럽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사람의 아들'을 통해 이문열의 소설을 책으로 읽어보게 됐습니다.
역시 저의 의심이 맞았더군요.
철저하게 계산된 소설이었습니다.
작가에게 종교적인 깊이는 전혀 없었으나 마치 깊은 성찰을 거친 작품인 듯 잘 포장된 소설이었습니다.
소설이란 장르가 어차피 거짓말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면 이문열은 대단한 작가임에는 틀림없다고 보네요.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 제대로 사기를 치고 있었으니까요.
그거 표절입니다
닭년은 엄석대보다 천만배는 더 나쁜년인데
쉴드가 가능하다니.
어떤 정신상태로 저 소설을 쓴걸까요.
소설가는 무조건 가슴으로 글을 쓰는줄 알았는데
정말 머리로만 썼나보네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표절입니다
딱 한번 그렇게 우리를 속였죠.
그러나 그 뒤 바로 그 사람은 본심을 드러냈었죠.
그런데 저기 윗님. 무시하고 외면하면서 표절얘기는 또 몰랐네요..
역시..사람은 배워야해..^^
표절이었군요..나쁜 놈.
표절 맞네요.
http://philip33.tistory.com/m/332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정도가 딱 본인의 격인데
그 얄팍한 인식 수준이라나.
http://philip33.tistory.com/m/332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정도가 딱 본인의 격인데
그 얄팍한 인식 수준이라니...
일그러진영웅 명작이었는데 표절이었군요. 비슷하게 생각해 낼수 있다고 해도 너무 많은 부분 닮았네요.
그다지 ㅎㅎㅎ
교과서엔 실렸죠
정지용이 월북했다고 입에도 못 올리게 하던 시절에됴
예전에 이문열 안티카페에서 본건데
황석영의 ‘아우를 위하여’란 단편과 비교해 놓은 표를 보았는데
거기서 모티브를 따온 정도가 아니라
전체적인 윤곽과 스토리 전개가 빼다박았더군요.
딱 봐도 표절
예전에 이문열 안티카페에서 본건데
황석영의 ‘아우를 위하여’란 단편과 비교해 놓은 표를 보았는데
거기서 모티브를 따온 정도가 아니라
전체적인 윤곽과 스토리 전개 등 모든게 빼다박았더군요.
딱 봐도 표절
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가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청춘은 그놈이 그놈이다가 주제잖아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작품은 예전에 한참 표절문제로 시끄러웠던게 기억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가요.
본래 그런 인간이었어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청춘의 주제는 무려 "그놈이 그놈이다"잖아요!!!
초기작부터 스물스물 배어나오는 그 악취때문에 전 정말싫어했는데! 친구들에게 떡 찝어 왜인지 찝어 말할 순 없지만 저 사람 사고방식 정말 구역질난다는 말 항상 했었어요.
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가요.
본래 그런 인간이었어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청춘의 주제는 무려 "그놈이 그놈이다"잖아요!!!
초기작부터 스물스물 배어나오는 그 악취때문에 전 정말싫어했는데! 친구들에게 왜인지 딱 찝어 말할 순 없지만 저 사람 사고방식 정말 구역질난다는 말 항상 했었어요.
황석영의 '아우를 위하여'도 일본작가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황석영도 이문열의 표절을 눈감아 줬었나봐요
읽으셨나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전반에 걸쳐 이문열은 엄석대를 동경해요.
오히려 "배신자"들을 조롱하죠. 이문열 도덕성이 없어요. 오로지 힘에만 기생해요.
이즘들어 정치인빼고 최고로 나를 분노케한 비열한 인간이예요. 한때 즐겨 읽었던 책들의 저자로서, 더군다나 지식인 ? 문인으로서 어떻게 저렇게 무지하고 비인간적일수가 !
책 제대로 님 빙고^^
이문열은 전두환과 노태우에 대한 재판과 처벌이 이뤄졌을 당시, "이런 식으로 쿠데타 세력을 처벌하면 이 이후에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세력들은 처벌받기 싫어서라도 죽을 때까지 권력을 붙잡고 놓지 않게 될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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