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까지 두번 빼고 참석했는데 어제는 좀 느즈막히 나갔어요. 경찰차는 철벽을 치고 있는데 그 안에도 밖에도 전경들이 전혀 안보였어요. 다들 어디갔을까요? 오후 네시경 그 앞을 지나갈때는 밥차에서 밥나르고 있는 건 봤는데 말이죠
내자동쪽으로 몰려간걸까요? 지방에서도 관광버스 타고 무지하게들 올라온건 분명한데. 일반관광버스 앞 유리창에 소속 경찰서 이름 다 써있었거든요.
6차까지 두번 빼고 참석했는데 어제는 좀 느즈막히 나갔어요. 경찰차는 철벽을 치고 있는데 그 안에도 밖에도 전경들이 전혀 안보였어요. 다들 어디갔을까요? 오후 네시경 그 앞을 지나갈때는 밥차에서 밥나르고 있는 건 봤는데 말이죠
내자동쪽으로 몰려간걸까요? 지방에서도 관광버스 타고 무지하게들 올라온건 분명한데. 일반관광버스 앞 유리창에 소속 경찰서 이름 다 써있었거든요.
평화롭게들 하고 있으니 경찰도 별로 제지를 안하는거죠
종각 주변에서도 의경 딱 4명이 구석에서 길을 등지고앉아 자기끼리 이야기만 나누더군요.
아까 뉴스보니 12시엔 강경하게 해산시켰나 보더라구요.
정말 어제는 경찰이 부쩍 줄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