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이고 설이고 안만납니다.
돈문제고 이렇게 되었어요.
그런데 형님네가 혼사를 치룰 거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만약 결혼식한다고 하면 가시나요?
청첩장이나 문자 조차 못받았나요?
다른 식구나 지인에게 들었다면 남편과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친정 일 아니고 시댁일은 남편에게 선택권을 주고
님이 도저히 내키지 않으면 남편만 보내세요
왕래없는데왜가요
남하고똑같은데
안하게된 이유가 불화였다면 몰라도
그거 아니면 연락오면 가시더라고요
상대가 정식으로 불러야 생각해 볼 일이죠.
청첩장이나 전화라도 받으셨어요?
부르지 않음 안간다에 한표
갈가말까 고민하는 걸 보니 상대 잘못은 별루 없나봐요??^^
축하하는 자리엔 불러야 가는거랍니다.
돈 문제라는 확실한 근거가 있고
따로 연락도 안 받았으면
가실 필요 없을 듯해요
돈 문제로 의가 갈리면 거의 원수든데요
식장에서 눈 마주쳤을 때 전혀 좋아하지 않을듯해요
원글께서 조만간 화해하고 싶으면 기회가 되구요
불러야 가죠
불러야 가죠2222222
가죠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