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가 처음에 춘희한테 관심 없을때 틱틱거리고 무시하고 그러잖아요.
현실적으로 이랬던 남녀가 연인 사이가 되는게 흔한 일인가요?
아예 관심없고 오히려 무시하듯 행동하는 남자가 점점 사랑의 감정으로변하는게 가능한건지.. 아님 영화기때문에 가능한건지..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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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16-12-04 01:51:19
IP : 223.33.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 없을듯
'16.12.4 1:56 AM (39.7.xxx.4)반대로 여자가 남자한테 무관심 틱틱하다가 남자가 잘해쥬면 맘이 녹기는 함
2. ㅇㅇ
'16.12.4 1:56 AM (118.39.xxx.148) - 삭제된댓글보통 무심하게 지내다가 생각 바뀌는 경우도 꽤 되지 않나요? ㅎㅎ
현실적인 얘기 같아요. 경험도 있고 ㅎㅎ3. df
'16.12.4 1:57 AM (122.36.xxx.165)사실 저도 보면서 저렇게 틱틱거리는데 어떻게 마지막엔 이어지지? 했거든요. 근데 뭐 사람도 각양각색이라 투닥거리면서 이어지는 사람들도 있겠죠 ㅎㅎ
4. ,,
'16.12.4 1:58 AM (70.187.xxx.7)비현실적이라서 영화이고 드라마인 것임. ㅋ 글고 여주가 이쁘니 가능했음요. ㅎㅎ
5. .....
'16.12.4 1:59 AM (223.33.xxx.9)그렇죠ㅎㅎ
저게 흔한 상황은 아닌거죠..?
남자가 현실적으로 조금에 관심이 있었으면 처음부터 저렇게 여주를 막대하진 않았을거 같아서요.6. 일단
'16.12.4 2:03 AM (175.223.xxx.222)남자들이 미녀를 상대할 때는 처음부터 무관심 할 수가 없죠.
영화니까 가능한 상황입니다.7. ㅡㅡㅡㅡ
'16.12.4 7:32 AM (183.99.xxx.96)남자 많이 사귄편인데 80퍼센트는 하트뿅뿅 좋아하는것 엄청 티내다가 고백 20퍼센트는 막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자꾸 잘해주니 좋아하나 혹시?싶다가 고백 틱틱대다가 고백한경우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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