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등하고 베란다가 나가서 큰소리로
1. 위스퍼러~
'16.12.3 7:14 PM (175.125.xxx.157)멋지십니다
저는 용기가 없어서 소등하는 걸로 참여했습니다..2. 저도
'16.12.3 7:16 PM (121.133.xxx.195)소리질렀는데
골목 건너 빌라에서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네요 ㅋㅋ
이누무 동네는 이상하게 노인이 많아요
목줄 안하고 개 델고 다니는 할머니들도 수두룩.
에잇 이사 잘못옴3. ᆢ
'16.12.3 7:16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잘하셨네요 ㅎㅎ
그런데 왜눈물이나죠?4. ㅎㅎㅎㅎ
'16.12.3 7:17 PM (106.102.xxx.30)잘하셨어요
멋지십니다!!^^5. 잘하셨어요
'16.12.3 7:18 PM (222.110.xxx.246)저도 맘은 그러고 싶은데 아직은.... 그대신 오늘 새누리당사앞에서 엄청 지르고 왔어요
6. ㅇㅇ
'16.12.3 7:20 PM (59.30.xxx.218)저는 그생각을 못했네요.
저도 할껄.
그럼 동네 개들이 다 같이 짖었을거긴 하지만.7. .....
'16.12.3 7:21 PM (221.141.xxx.88)이 동네는 왜 소등을 안하는지... 훤하네요.
8. ,.
'16.12.3 7:24 PM (175.122.xxx.118)앞베란다에서 한번, 부엌쪽 창문가서 한번, 다시 앞베란다가서 한번더.ㅎㅎ
마루에서 울 딸 저 보면서 부끄럽다고. ㅋㅋ
어디선가 화답을 기다리면서 외쳤건만... ㅠㅠ
화답은 없었네요. 쩝.9. ᆢ
'16.12.3 7:25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이글 제목만 보고도 눈물이 났어요
10. 지나언니
'16.12.3 7:26 PM (182.231.xxx.124)제가 화답해 드릴게요.
귀여워서 엄청 웃었어요.
같은 동네 살면 좋은데11. ㆍㆍㆍ
'16.12.3 7:29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구호까지!대단하십니다
저는 미리 박스로 확성기 만들어 놓고 알람맞춰놓고 대기하다가 베란다 문 열고 "소등! 소등! 소등!" 최대데시벨로 외쳤습니다.
툭 툭 불 꺼지는 광경!12. ,.
'16.12.3 7:31 PM (175.122.xxx.118)와우, 윗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13. 우리는
'16.12.3 7:32 PM (203.226.xxx.81)하나다....
14. ...
'16.12.3 7:32 PM (223.62.xxx.202)대단하신 분들입니다^^
15. 저도요
'16.12.3 7:41 PM (218.234.xxx.26)마법에 걸려서 남편혼자 나갔는데요. 불끄고 꺼져라 바꾸네 소리쳤어요
16. ᆢ
'16.12.3 8:04 PM (124.53.xxx.233)용자시네요!
저는 소리는 커녕 불꺼야지하고는 잊어버렸지 뭡니까ㅠ.ㅠ
저처럼 까묵고 못끈 사람도 있을꺼예요17. bluebell
'16.12.3 8:42 PM (223.62.xxx.210)잘 하셨어요!!!!~~~
18. 세상에
'16.12.3 8:51 PM (110.70.xxx.226)멋지십니다ㅠㅠ
19. ㅎㅎㅎ
'16.12.3 8:54 PM (203.128.xxx.127) - 삭제된댓글원글님 멋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