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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남편 방금 표창원의원이랑 악수했대요.

대박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6-12-03 15:59:39
방금 흥분한 목소리로 전화했네요.
바로 눈앞에 표창원님이 있어서 얼른 반갑다고 악수했다네요.
썬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아보진 못했나봐요.
나가신 분들~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저도 같이 가고 싶었는데 딸이 임파선염에 걸리는 바람에 헉~
저번주엔 남편이 딸데리고 가다가 장염증상 있어서 가다 돌아왔거든요. 오늘은 그냥 다 포기하고 혼자 훌훌 가버렸네요.
암튼 오늘 나가신 82님들~~~~ 고맙습니다.
저도 몸져 누워있는 9살딸과 마음만은 함께 하겠습니다.
IP : 59.7.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 4:04 PM (223.62.xxx.21)

    따님 빨리낫기를요~
    담주엔 집에쉴수있기를요
    빨리 안내려오고 뭐하는지ㅠ

  • 2. 새눌 해체
    '16.12.3 4:05 PM (49.164.xxx.11)

    계 타셨네요. 축하합니다.

  • 3. ...
    '16.12.3 4:06 PM (121.136.xxx.222)

    아픈 따님아, 얼른 나아서 엄마 걱정 덜어 드리렴~~♡♡
    표창원 의원님께 응원 문자 보냈어요 ㅎㅎ

  • 4. 박정희 존경하는 사람이 친문들의 영웅이네
    '16.12.3 4:25 PM (103.10.xxx.38) - 삭제된댓글

    박정희 존경한다는 사람이 친문 세력들에게는 영웅이네요.

  • 5. 정말
    '16.12.3 4:31 PM (183.99.xxx.190)

    표의원님과 악수하시다니 진짜 계타셨네요.
    따님 빨리 나을거예요.

  • 6. 누가 친문?
    '16.12.3 4:37 PM (59.7.xxx.238)

    저 그런말 한적없는데요?
    그러는 님은 친이찬박입니까?
    앞서나가지 마세요. 그저 박근혜같은 사람이 내가 사는
    나라의 대통령이라는게 너무 싫어서 나가는거에요.
    표창원님도 같은 생각을 갖고있으니 만나면 당연 반가운거구요

  • 7. ...
    '16.12.3 5:04 PM (223.52.xxx.250)

    이따 들어오시면 남편분하고 악수하세요!!^^
    저런 댓글은 그지같은 댓글은 걸러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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