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사는 최근 임금피크직원 및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희망퇴직은 사측이 노동조합에 먼저 제안했다. 노조는 사측의 희망퇴직 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은행권에서만 4000여명이 희망퇴직 등을 통해 회사를 그만뒀다. 은행권에서는 올해도 수천여명의 직원들이 은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해 6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희망퇴직을 실시해 1300여명이 퇴사했다. 지난 7월에도 200여명의 직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해 회사를 떠났다.
작년에 4천명이 구조조정 됐는데 올해도 몇천명
매년 이렇게 일자리가 쪼그라드네요.
내수 내수 이렇게 내수가 완전히 가라앉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