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둘 데리고 셋이서 가는데 막막ㅜㅜ
1. 애
'16.12.3 11:58 AM (223.39.xxx.245)애들이 몇 살 이예요..??
2. ......
'16.12.3 11:59 AM (221.148.xxx.36)날씨 따뜻하다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입히시구요.
아이들 바닥에 앉힐 자리 같은 거 필요하실 거예요.
세종문화회관 지하쪽에 화장실 있던데 그쪽 계단에 자리 잡으셔도 될 듯 합니다.3. ..
'16.12.3 11:59 AM (223.62.xxx.117)힘내세요 홧팅
4. ..
'16.12.3 12:00 PM (175.192.xxx.196)따뜻하게
배부르게
게임기?
돗자리나 방석과 촛불
미니카메라나 폰으로 아이들에게 기자처럼 취재해 달라고 하기
간식거리 정도요5. 당장 내려와
'16.12.3 12:01 PM (58.120.xxx.250)애들이 10살, 7살입니다. 가서 잘 할 수 있겠지요...파..파이팅입니다
6. 쿵쿵
'16.12.3 12:01 PM (58.224.xxx.195)대단하세요!!
전 코찔찔이 하난데도
갈 엄두가 안나는데요 ㅜㅜ
넘 감사해요
아이들이랑 무사히 다녀오시길 기도할께요7. 345
'16.12.3 12:04 PM (112.187.xxx.219)아효 대단하시네요 아이들 심심하지않게 너무오래 있ㅣ는 마사고. 잘 다녀오세요
8. 음
'16.12.3 12:07 PM (211.36.xxx.173)경복궁역은 5시까지는 출입 어렵지 않아요.
9. 지난주
'16.12.3 12:07 P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지난주 보니 두툼한 담요에 앉혀 놓고 앞에 테블렛으로 만화영화 보여주던데요.
아주 보기 좋았어요.10. ..
'16.12.3 12:07 PM (222.111.xxx.39)나가면 애들 좋아 할거예요 ..주변에서 서로들 챙겨줘요...먹을 거많이 주고 덩실덩실..걱정마세요
11. 보니 애들이 잘 어울리데요
'16.12.3 12:11 PM (122.37.xxx.51)옷 따듯하게 입히고 잘 다녀오세요
집회하기 좋은날이에요 ^^12. 새눌해체
'16.12.3 12:12 PM (49.164.xxx.11)이런분들 때문에 그래도 나라가 점점 나아질거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3. 근처계시면
'16.12.3 12:17 PM (1.230.xxx.182)같이 아이라도 봐줄텐데..82쿡 부스쪽으로 오셔요
지난번 보니까 주변 나이드신 분들 계시면
아이들 같이 챙겨주시던데14. 당장 내려와
'16.12.3 12:24 PM (58.120.xxx.250)준비 하고 있어요. 걱정해주신대로 담요랑 타블렛이랑 챙겼습니다. 82쿡 부스도 가보고 싶네요.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15. ...
'16.12.3 12:29 PM (223.62.xxx.247)막상 가면 애들이 더 신나할껄요? ㅎ
16. 아나키
'16.12.3 12:33 PM (61.98.xxx.93)낮에는 수월해요.
사람들 많아지고,어두워지면 먼저 가시는게 좋을꺼에요.
그리고,오늘은 날씨 춥지 않으니 괜찮을꺼에요.
참,애들 손에 간식은 필수!17. 힘들면
'16.12.3 12:37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옆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 요청하세요.
다들 한마음으로 모인 분들이라 기꺼이 도움 주십니다.
이따 광화문에서 뵐께요.18. 다닐만해요.
'16.12.3 12:37 PM (116.127.xxx.28)지난주에 그나이 애들델고 남편없이 다녀왔어요. 나이드신 아저씨들도 애들한테 길 먼저 양보해주고, 애들한테 엄마잃어버리지 말라고 당부말씀도 해주시고ㅎㅎ 식당갔더니 옆테이블분이 아이들한테 선물로 야광마이크까지 주시더라구요. 정말 모두 한마음된 느낌도 들고 좋고 감사했어요. 이번주도 남편없이 가야지 했는데 남편이 오늘은 시간이 된다 해서 준비중이에요^^
19. ...
'16.12.3 12:44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아이들 간식도 동네서 챙겨가세요. 거기서 사려면 사람 많고 복잡하니까요~
20. ㅇㅇ
'16.12.3 1:20 PM (49.142.xxx.181)경복궁역은 3호선이예요. 4호선으로 가려면 회현역이 가까울듯 하네요.
21. 화이팅이요~
'16.12.3 1:24 PM (61.82.xxx.218)전 2008년도 유모차 부대로 참가해봤어요.
그땐 많아야 몇십만이었는데.
요즘은 100만이 기본이니 기대됩니다.
걱정 마시고요. 화장실 미리 꼭 다녀오시고.
지하철역 가까운곳 화면에서 참가하시다 조금 일찍 일어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