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의 당!!!!

ㅇㅇ 조회수 : 727
작성일 : 2016-12-03 11:49:56

님들은 박근혜가 이미 10월 25일에

정치적으로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11월 초만 해도 쫄보같이

'탄핵 말하면 그건 더민주 죽는길이다.

탄핵 선동하는 것들 다 새누리첩자다.'

운운하지 않았나요?
근데도 당론으로 정의당 다음으로 탄핵 채택한 게

국당이고 이후 12/2 탄핵하기로 한거 아닙니까?

근데 그 와중에 야권 171석만으로 가결이 절대 불가하니

국당에서 그토록 개헌을 외쳐왔던 비박을 향해

개헌을 명분던져주고 탄핵장 나오게끔 설득했는데

그와중에 온 더민주가 나서서 박지원 사쿠라 만들었죠?

그런데 결국 추미애도 김무성 만나 협상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11/29 박근혜의 조건부하야 회견이 있었고

새누리 전체가 4월 퇴진 하기로 했다고 했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탄핵 가결시키기 위해선

시간을 두고 비박들이라도 설득 및 압박을 해야할거 아닙니까
개헌도 그래요

지금 비박은 내각제 국당은 이원집정 더민당은 4년중임제를 말해왔어요 이 모든게 7일안에 구체적 협상이 가능한가요?

개헌은 그냥 비박의 탄핵을 위한 명분일 뿐입니다.

아니 진짜 7일안에 어떤개헌을 할지 논의 끝내고

헌법에 집어넣을 개헌안이 다 완성 가능하리라고

진심으로 믿습니까?

걍 탄핵해주면 개헌해줄게 미끼만 던져놓고

나중에 개헌얘기 나오면 더민주 121석만 반대해도

개헌 끝장인거 국당이 모를까요?
따라서 개헌은 그냥 비박을 탄핵장으로 끌고 올 미끼에 불과하다는 거예요

양김들도 김종필을 늘 그렇게 구워삶아왔고요
플랜b도 없고 그간 총리 내각 추천 한번없이

지들 인기영합하려고 탄핵만 저질러놓고는 뭘 자꾸 뒤집어 씌우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빤해요

부결돼도 눈물의탄핵쇼하면 국민여론 거저먹지 않을까

근데 국당도 같이 먹겠지 싶었는데

국당은 진짜 실질적인 탄핵을 원하여 비박과 협상하니

옳다쿠나 둘다 죽일 절호의 찬스다

하는거 말이죠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650700&sel...

IP : 122.34.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3 11:52 AM (122.34.xxx.139)

    뜬금없이 김어준 파파이스에서 국민당에서 탄핵반대한다고 제창하더니
    문빠들 앵무새처럼 퍼트리더니
    처음부터 탄핵앞장서 비박들 설들하거 다니던 국민당 탄핵반대한다고 뒤집어씌움
    김기춘 공작정치보다 더 교활하고 비열한 문빠

  • 2. 맹ㅇㅇ
    '16.12.3 11:53 AM (67.184.xxx.66)

    ㅡㅡㅡㅡㅡㅡ아시죠? 금지ㅡㅡㅡㅡㅡㅡ

  • 3. 민주당의 본심
    '16.12.3 11:55 AM (118.43.xxx.18)

    탄핵소추안이 가결이 되든 안되든 상관없다."

    회의장 밖에서 민주당 관계자의 말이다. 탄핵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되면 표결에 참여하지 않거나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 보이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촛불 민심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논리다. 결국 이날 야3당 대표 회동은 탄핵안 표결 시점을 두고 공전했다. 회의장에서 나온 추 대표는 2일 본회의 표결이 무산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국민의당이 탄핵안 발의를 거절했다"고 책임론을 제기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다음 정권 장관직 논공행상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 의원들 끼리 서로를 장관님이라고 부르며 벌써 정권을 잡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법조계 출신 의원은 법무부장관, 정책 경험이 많은 의원은 기재부장관이라고 부르고 있다. ‘장관님’이 한 다스 쯤 되는 것 같다.

    4.19 직후 정부를 이끌었던 허정 과도내각수반은 그의 회고록 '내일을 위한 증언'에서 "나는 정치가로서 가장 비열한 사람은 국가가 난국에 놓였을 때 이를 이용해 집권을 도모하는 자라고 생각한다"고 일갈했다. 촛불 정국이 지나갈 때 쯤이면 누가 ‘비열한 자’인지 국민들은 다 알 것이다.

  • 4. ..
    '16.12.3 11:55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38689&page=2
    지금 광화문 82부스에는

  • 5. ..
    '16.12.3 11:55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36025
    공부합시다!

  • 6. ㅇㅇ
    '16.12.3 11:55 AM (122.34.xxx.139)

    정치공부를 김어준의 파파이스 공부하신분들이 많으셔셔 그런가...ㅎㅎ




    김어준 총선때 국민의당 탄생과 함께 밀던것이 개헌프레임이죠....

    안철수 더럽게 싫어하는 정봉주도 마찬가지




    국민의당은 개헌세력이다....

    그래서 새누리쪽 개헌세력과 합쳐 개헌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지 못한다.




    재미있는게 뭔줄 아십니까?

    김어준 개헌프레임 펼치며 국민의당 비난하면서

    단 한번도

    개헌과정과 개헌요건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국회의원 재적 3분의2 이상 찬성과 60일 이내 국민투표 ...이게 말하기가 어려웠나요?

    김어준씨...ㅎㅎ

    탄핵도 될까말까한 판국에 ...개헌??? 더민주의원들이 얼씨구나 개헌 동참해 줍니까?

    더민주에서 약 40석 가까이 끌어 와야 되는데 가능한가요?




    그리고 어제 유시민 말대로 지금 개헌 밟으면 대선도 못치룹니다.




    그리고 개헌이야기가 매해 정권마다 없었던것도 아니고

    짧게는 노무현때부터 길게는 이승만 이후 매해 매정권 특히 국정농단 있을때마다

    매 대선후보가 말했던것이 바로 개헌입니다.

  • 7. ㅇㅇ
    '16.12.3 11:57 AM (122.34.xxx.139)

    박지원 비박들 설득해서 탄핵 참여시키려고 노력하는데 문빠들 박지원이 새누리랑 짝짝궁해서 개헌꼼수부리는 거라고 추미애는 부역자랑 만난다고 새누리 2중대거리던 문빠들

  • 8. 탱자, 충, 멍청한 것, 선동 조작 유인물
    '16.12.3 11:59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민주당의 본심

    '16.12.3 11:55 AM (118.43.xxx.18)

    탄핵소추안이 가결이 되든 안되든 상관없다."

    회의장 밖에서 민주당 관계자의 말이다. 탄핵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되면 표결에 참여하지 않거나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 보이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촛불 민심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논리다. 결국 이날 야3당 대표 회동은 탄핵안 표결 시점을 두고 공전했다. 회의장에서 나온 추 대표는 2일 본회의 표결이 무산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국민의당이 탄핵안 발의를 거절했다"고 책임론을 제기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다음 정권 장관직 논공행상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 의원들 끼리 서로를 장관님이라고 부르며 벌써 정권을 잡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법조계 출신 의원은 법무부장관, 정책 경험이 많은 의원은 기재부장관이라고 부르고 있다. ‘장관님’이 한 다스 쯤 되는 것 같다.

    4.19 직후 정부를 이끌었던 허정 과도내각수반은 그의 회고록 '내일을 위한 증언'에서 "나는 정치가로서 가장 비열한 사람은 국가가 난국에 놓였을 때 이를 이용해 집권을 도모하는 자라고 생각한다"고 일갈했다. 촛불 정국이 지나갈 때 쯤이면 누가 ‘비열한 자’인지 국민들은 다 알 것이다.

  • 9. 탱자, 충, 멍청한 것, 선동 조작 유인물
    '16.12.3 12:00 P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122.34.xxx.139 탱자 조와 바쁘게 유인 작업 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285 독감 질문있어요 4 ..... 2016/12/07 509
626284 김기춘 국민앞에 부끄럽다고? 기망하지마라! 9 ..... 2016/12/07 749
626283 중2 무료 ebs 무료인강으로도 가능한가요? 메가스터디나 수박씨.. 4 돈내고하는 .. 2016/12/07 1,111
626282 내일까지 나온 증거만 탄핵 사유가 되는건가요? ... 2016/12/07 252
626281 박지원, 탄핵 투표 인증샷 관련 페이스북 6 박지원 2016/12/07 1,142
626280 양치기 소년이 되어가는 언론들 길벗1 2016/12/07 487
626279 머리가 뭐라고 쩜넷 2016/12/07 332
626278 참나! 새누리는 기춘할배한테 설설기네요 14 있으나마나 2016/12/07 2,022
626277 이번 수능 너무나 와 닿는 글 4 .. 2016/12/07 2,395
626276 김기춘 3 ... 2016/12/07 491
626275 김기춘 저 능구렁이도 바보코스프레 5 ... 2016/12/07 828
626274 디그니티 엘레강스 차밍의 의미를 다시 써야할듯 2 아우ㅆ 2016/12/07 548
626273 청문회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요? 11 동그라미 2016/12/07 2,043
626272 이철규의원 전화 설문조사로 꼼수부림(동해, 삼척 : 새누리당) 7 미나리 2016/12/07 495
626271 [단독]청와대, 박 대통령 취임후 마약류 8종 지속 구매·처방 4 약 천국 2016/12/07 1,873
626270 안민석의원 등판 10 ... 2016/12/07 1,090
626269 국조 의원들 못바꾸나요? 1 ... 2016/12/07 357
626268 세월호당일)토니앤가이 정송주 원장 3 난 공항장애.. 2016/12/07 4,099
626267 머리올림은 물타기 같아요. 8 ... 2016/12/07 984
626266 이완영 오늘도 열일하네요 16 lush 2016/12/07 1,985
626265 이사후에 대인관계..? 6 걱정 2016/12/07 794
626264 김기춘, 정송주? .. 2016/12/07 390
626263 목동에서 재수 어디가 좋은가요? 이과생 고3맘 2016/12/07 392
626262 공항장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ㄷㄷㄷ 2016/12/07 2,618
626261 남편이 일본 온천 여행을 간다고 하네요...(뱃부,유후인 ) 23 .. 2016/12/07 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