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클릭 안하시는 분을 위해 요약 설명하자면 이수정교수가 미국에서 공부할때 과정중에 하나로 사형수의 사형집행과정을 참관할 기회가 있었는데 도저히 사람이 죽는순간을 지켜볼수가 없어서 참관을 포기했는데 교수께서 홈페이지를 안내해주셨답니다
거기에 사형수의 정보들이 빼곡히 올라와서 이래서 이사람이 사형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을 이해할수있긴한데 범죄자의 인권이 무시되는게 아니냐고 질문했더니 교수께서 어이없으시단 표정으로 어카운터빌리티 즉 설명할 책무라는 의미로 공공정책은 납세자를 위해 운영되는것이므로 그 납세자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기에 저런것도 다 공개를 한다는것입니다
화면을 캡춰해놓은거라 한번 보시고 저아래 지금 국회의원들의 전화번호가 공개되어 카톡이나 문자폭탄을 받고있는게 그사람을 지지하지않은 사람들이 너무하는 행동이 아닌가하는 글을 읽었는데 국회의원들은 공식적으로 전화번호가 공개되어있으며 우리의 공복으로서 입법을 담당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인데 우리의 세금이 쓰여지고있는데 대해서 우린 납세자로서 그분들께 일을 잘하고 계신지 확인을 받아야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순히 그사람을 투표하고 안하고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