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호락호락하지 않다는데
새직장에 다니는데
한 여자상사에게 밥먹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네요
어른들이랑 있을땐 숙이지만
호락호락하지않고 마냥 순하고 보드랍지는 않는다고
뭘 어떻게 보고 이런소릴 할까요?
1. ㅇ
'16.12.2 10:54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싸가지 없어보인다는 소리죠
2. 맹ㅇㅇ
'16.12.2 10:56 PM (67.184.xxx.66)만만치 않으신거에요. 직장에서 순하고 만만하면 이용당하기 쉬워요. 저라면 칭찬이라 생각할거 같아요. 님은 실제로 만나면 멋있고 당당하신분일듯 해요.
3. 좋은겁니다
'16.12.2 10:56 PM (125.178.xxx.207)좋게 받아 들이시면 됩니다
4. 이건
'16.12.2 10:5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직장상사가 이런말 한거면
너 윗선에게만 숙이지말고 내 말도 좀 잘들어
돌려친겁니다.
눈치껏 받아치던지 쌩까던지 뿐이네요.5. 이건
'16.12.2 10:59 PM (1.235.xxx.248)직장상사가 이런말 한거면
칭찬 아닙니다.
너 윗선에게만 숙이지말고 내 말도 좀 잘들어
돌려친겁니다.
눈치껏 받아치던지 쌩까던지 뿐이네요.6. 직장상사가
'16.12.2 11:00 PM (223.62.xxx.224)이런말 한거면 칭찬 아니죠 222
7. ㅇㅇ
'16.12.2 11:00 PM (61.106.xxx.171)그래서(호락호락하지 않아서)너 별로다 재수없다 니가 싫다를 생략한말
8. ..
'16.12.2 11:06 PM (70.187.xxx.7)상사 무시한다는 말이죠. 태도문제 지적이에요.
9. ㄷㄷㄷ
'16.12.2 11:06 PM (223.62.xxx.123)상사가 이런말 하는데 좋게 받아드리는 순간.
넌씨눈 당첨10. ㅇㅇ
'16.12.2 11:13 PM (223.62.xxx.91)그래서 제가 저도 절 잘 모르겠어요 ~했네요
11. ...
'16.12.2 11:35 PM (217.138.xxx.186)칭찬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직장에서 호락호락하면 바보 소리 듣습니다.12. ...
'16.12.3 12:34 AM (221.151.xxx.109)칭찬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호구로 안보이려면 지금 페이스 유지하세요
착하고 순하면 바보로 보는게 사회생활이예요13. ㅇㅇ
'16.12.3 12:43 AM (223.62.xxx.112)행정직 공무원이에요
14. 말이
'16.12.3 1:52 AM (110.8.xxx.185)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보통 넘는다 보통은 아니다
정도만 됬어도 똘똘하다 야무지다에서도 중간평
듣기 나름일판에
호락 호락이라는 표현은
그 분이 아무리 아랫사람한테이지만
예의 없는 발언으로
이미 뭔가 님때문에 기분 상한 일을 겪은 사람쯤 으로써
쟤 재수없어에 준한 ㅜ15. 쉬워
'16.12.3 3:08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남들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