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96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2.2 8:38 PM (210.178.xxx.104)2016년 12월 01일(세월호 참사 961일째) News On 세월호 #194
???? '세월호 7시간, 박근혜도 김기춘도 청와대에 없었다'(새날 #1921)
https://t.co/xZePftndgg
'새가 날아든다'에서 청와대의 해명 등을 분석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이 참사 당일에 청와대에 없었을 가능성을 제기하였습니다. 청와대의 해명은 계속 번복되어 5가지 버전이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 [단독] 청와대가 본 세월호..김기춘 "특별법, 국난 초래"
http://v.media.daum.net/v/20161130212728639
지병으로 사망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다이어리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청와대가 공식적 발표와 달리 세월호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떠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청와대 보고과정의 혼선은 참사원인이 아니다 2) 세월호특별법은 국난을 초래한다 3) 좌익들의 국가기관 진입욕구가 강하다 4) 정부 책임론이 커져서 시신인양은 안된다
???? [동네변호사가 간다] ‘대통령 7시간’ 정보공개소송 분투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1348.html?_fr=fb#cb
한겨레 신문이 정부를 상대로 '대통령 7시간 정보공개 소송'을 제기하였을 때 한겨레의 법률 대리인이었던 정민영 변호사가 소송 내내 정부가 어떠한 방해를 해왔는지 밝혔습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2. bluebell
'16.12.2 8:39 PM (210.178.xxx.104)2016년 12월 02 세월호 참사 961일째) News On 세월호 #195
???? [단독] "朴 세월호 7시간 의혹, 특검이 푸는 게 맞다"
http://v.media.daum.net/v/2016120117375836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박영수 특별검사가 세월호 참사일인 2014년 4월 16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명 당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사한다”고 밝혔던 박 특검은 현재 피의자인 박 대통령 강제수사 여부도 폭넓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 조사대상'에 靑 명시한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발의된다
http://v.media.daum.net/v/20161201183315962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주안에 조사 대상에 '청와대'를 명시하고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세월호특별법을 재발의합니다.
????[단독] 김기춘, 세월호 관련 야당 인사 수사 구체적 지시
http://v.media.daum.net/v/20161201212722808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수첩의 내용입니다.
법원의 판결전에 청와대에서 사건의 성격을 규정 짓는 일이 또 들어났습니다.또한,검찰 송치 시점까지 지정하는 지시가 적혀있습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3. 오늘도...
'16.12.2 8:41 PM (211.201.xxx.173)팽목항에 문자를 보내는데 보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미수습자분들은 가족품으로 돌아갈까요?
부디 너무 오래 걸리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제발 돌아오세요..4. 또 다시
'16.12.2 8:44 PM (119.200.xxx.230)추위가 몸과 마음을 옥죄는 겨울이 옵니다.
돌아와 주세요.5. Haya
'16.12.2 8:48 PM (125.208.xxx.232) - 삭제된댓글꼭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분들이 하루빨리 돌아오시길.....
작은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6. 제이드
'16.12.2 8:49 PM (1.233.xxx.147)가족들이 애타게 그리워 합니다..
이제 그만 돌아오셔야지요..7. bluebell
'16.12.2 8:57 PM (210.178.xxx.104)오늘도 문자보내신 댓글님을 비롯한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에 버틸 힘을 내시지 않나 싶습니다.
깜박하면 놓치는데..고맙습니다!8. 기다립니다
'16.12.2 9:26 PM (211.36.xxx.10)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3 12:02 A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너무 어지러운 정세에 마음을 또 다치는
가족분들 계실까 걱정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내일 또 촛불과 함께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한 걸음을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0. ........
'16.12.3 12:29 A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1. bluebell
'16.12.3 1:25 AM (210.178.xxx.104)오늘도 아홉분의 이름을 기억하며 기도로써 하루를 마감하고 새아침 다시금 열심히 살겠습니다.
12. 블루벨님 감사
'16.12.3 11:26 AM (122.38.xxx.145)항상 그자리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