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미치겠네요.
하루 종일 떠올라서 밥맛도 없고 작은 일에도 화가 나고 잠도 안오고 일도 손에 안잡혀요.
뭔가 집중해야 할 때 그 면상이 딱 떠오르면 집중이 어려워져 화가 솟구쳐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수 백명이 배에 갇혀서 일분일초라도 빨리 구조해야 해서 정신없이 뛰어다녀야 할 상황에....
며칠 지나도 사그러들질 않아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스포트라이트 아닌가요.
추적60분은 개헌얘기하고 반기문 띄워서 본걸 후회한
기억이 있어서요;;
여튼 민경욱은 인간 아닌걸로
아 그런가요.
제가 정신이 혼미해서 헷갈렸네요.
수정할게요.
9시뉴스 앵커자리 꿰찰때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저 정도일줄은 몰랐어요.
저도 그 장면 섬뜩 했습니다.
저런 개들 심판해야 합니다.
ㄹㅎ다음에 김기춘-우병우-민경욱 순으로 보내버려야지요
인간도 아닌것들
투잡 한걸로도 유명.
kbs앵커하면서 청와대대변인이라니..당시에 전무후무한
일이라 다들 어이없어 했음.
정부가 컨트롤타워가 아니란 말과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것도 아닌데라는 어록도 있습니다.
아..이번에 표창원님 고소한다고 해서 또 한번의 비웃음을
소시오패스인가봐요.
그상황에서 웃음이 나다니 정말 소름끼쳐요
생명에 대한 존중심이 있는 자라면 박그네의 수족이 되지도 않았겠지요.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039.html
제 평생 잊지못할 세월호사건때 나조차 밥이 안넘어가던데 응급약품 치워놓고 라면 쳐먹던 장관놈.
그때도 민경욱 저놈이 어떤소리 지껄였는지 기억나서 자료 찾아다 놓았어요.
사람이라면 어떻게 웃음이 터져 나온지 .
진짜 이해불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