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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은재 의원실 전화했더니 일해야 한다고 전화 끊네요.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16-12-02 15:06:50
이은재 의원실이라고 받더니
무슨말을해도 응대를 아예 안하고
일해야해서 끊는대요.
두번 했는데 받자마자 일해야 한다고 끊겠대요.
저 이은재 지역구 살아요.
저희 지역 국회의원에게
내뜻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에게
내의견도 전할수 없는 건가요?
IP : 223.62.xxx.1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3:08 PM (211.202.xxx.71)

    국민의 의견 듣는 것도 국회의원 일입니다

    요렇게 해드려야겠네요

  • 2. 새눌해체
    '16.12.2 3:09 PM (49.164.xxx.11)

    폭탄 문자 보내세요.

  • 3. 지금 이 시국에
    '16.12.2 3:10 PM (223.62.xxx.164)

    탄핵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있다고!

  • 4. 웃기는짬뽕
    '16.12.2 3:11 PM (222.237.xxx.168)

    일해야 하나 보네요.
    고성, 삿대질에 끌어내는 연습,
    게다가 말도 안되는 어거지 부리기 등
    방울토마토랑 브로콜리도 사러 가야겠지요.
    제 돈이 아닌 돈으로

  • 5. ...
    '16.12.2 3:11 PM (221.151.xxx.79)

    근데 저런 전화받는건 어차피 국회의원이 아니라 그 밑 직원들이잖아요. 그 사람들만 고생하는거지 그걸 보고 국회의원들이 아 이게 국민의 뜻이구나 마음을 바꿔먹어야지 뭐 이러겠어요? 괴롭힐거면 그냥 차라리 직접 휴대폰으로 연락하세요.

  • 6. 김무성, 이은재 근황
    '16.12.2 3:11 P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643981&sel...

  • 7. ...
    '16.12.2 3:11 PM (119.200.xxx.230)

    싸움꾼답네요. 유권자를 무시하다니...

  • 8.
    '16.12.2 3:12 PM (211.176.xxx.34)

    제 전화는 받자마자 끊어요.
    제가 왜 탄핵이 국민의 뜻인데 반대하느냐? 법인카드로 장보라고
    국회의원 하냐
    국민의 뜻을 전달해라. 이정도 말했는데 저러네요.
    비서도 소통불가. 의원가 똑같은 인간이네요.

  • 9. 나경원 "난 다행이다"
    '16.12.2 3:15 P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는 누가 공개한 거야? 난 다행이다. 난 전화기가 두 대거든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641359&sel...
    의원님이 초대 거부하는 방법을 깨우쳤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91&b=bullpen2&id=6643954&select=titl...

  • 10. ㅎㅎ
    '16.12.2 3:24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어제 박쥐한테 했듯이 18원 후원금이라도 보내보세요

  • 11. ㅇㅇ
    '16.12.2 3:2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문자 보내세요.
    전화 하면 기분만 상해요.

  • 12. 의원실
    '16.12.2 3:30 PM (210.0.xxx.32)

    웃기네요. 전화받는 것도 그들의 일이에요. 지역구 의원사무실이나 국회의원실이나 늘 전화받으려고
    상주해있는 인원이 있는건데요. 왜 그들은 일을 하지 않으면서 일해야한다고 감히 지역구민, 유권자 국민의 전화를 톡톡 끊는데요? 그 일 하라고 거기 앉아서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무슨 대단한 일 하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내 전화 듣는것도 일이라고 일침 놔 주세요.
    지역구민의 목소리 듣는 행사나 민원듣는 행사는 그럼 왜 한답니까? 전화 한통도 제대로 못받으면서.
    고생 하셨네요. 글 보는 제가 화가 나네요.

  • 13.
    '16.12.2 3:36 PM (211.176.xxx.34)

    세번째 전화도 끊었어요.
    이은재의원 사무실이다 하길래
    제가 지금 전화 받으시는분 성함 뭐냐?
    전화 녹음하겠다. 했더니 뚝.

  • 14. ㅇㅇ
    '16.12.2 3:38 PM (175.223.xxx.89)

    대박이네요
    저런..인간들이..

  • 15. ...
    '16.12.2 3:40 P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이 법인카드로 에르메스 산 사람인가요?

  • 16. ...
    '16.12.2 3:43 PM (121.136.xxx.222)

    맞아요. 법인카드로 명품 사고 방울토마토 장 본 미친 년이요.

  • 17. lush
    '16.12.2 3:49 PM (58.148.xxx.69)

    또 유명한 명언 있잖아요 !!
    뭐였죠 ? 소프트웨어 관련 발언 이었던거 같은데 ..

  • 18.
    '16.12.2 3:51 PM (223.62.xxx.249)

    저도 이은재의원 지역구
    어제부터 계속 문자보내고 있어요.
    핸드폰으로 문자보내세요

  • 19. ...
    '16.12.2 4:05 PM (121.136.xxx.222)

    왜 공개입찰 안하고 수의계약 했냐고
    사퇴하라고
    조희연 교육감님께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삿대질했죠.

  • 20. 저도 지역구
    '16.12.2 4:20 PM (110.15.xxx.154)

    제 손으로 안 뽑은 이은재가 당선되었지만 무튼 저도 이은재 지역구라 문자했어요. 문자는 보려는지 모르겠 ㅠ ㅠ

  • 21. 이런
    '16.12.2 5:10 PM (70.178.xxx.163)

    식빵같은 뇬;;;;;;;; 어디서 감히!
    그 의원에 그 비서겠죠
    야 비서야! 사직하세요!

  • 22. london
    '16.12.2 5:35 PM (110.10.xxx.78)

    저 어제 국회사무실로 전화해 통화했어요.
    여직원이 받았는데 진짜 성의없고 무기력하게 응대하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제 할 말은 다 했어요.
    탄핵 의결시 입장 정했냐? 물었더니 논의중이라대요.
    제가 열이 확 뻗쳐서 국민의 뜻을 모르냐?...
    국민이 뽑아준건데 당리당략만 따르고 있냐고
    똑바로 일하라고 전해 달라 했습니다.

    제가 어디가서 큰소리 못내는 사람인데,
    어제는 말이 술술 나오더군요 ㅋㅋ

  • 23. 하는
    '16.12.2 5:42 PM (124.53.xxx.27)

    일도 없으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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