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합의에 의한 퇴진은 법적으로 아무 근거도 없고 실제로 할수도 없다"
박근혜의 국회에 결정에 따르겠다는 법적 근거 없는 허무맹랑한 소리입니다
이 말에 다들 여야 의원들 우왕좌왕
4월 퇴진 약속은 말 그대로 약속일 뿐이지 약속은 안 지켜도 그만이고
그때까지 대통령직을 계속 유지한다
내년 4월에 안 내려가도 되는거라는건데
왜 그 말은 별로 안 나오는건가요
지금 여야가 합의한다 어쩐다 하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인데
혹시 자세히 들으신분 있으신가요?
썰전에서도 유시민 씨께서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결국은 본인은 하야할 생각없고 임기 말까지 어영부영 시간끌기용 수작으로 보이더군요. 여야 합의가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어제 썰전 다시보기 방금 했는데
진짜 똑똑한 사람이 이번 담화문 썼더라구요...
유시민은 똑똑한 바보들이라고 했지만...
그렇지만 국민 입장에선 내 세금으로 월급받는 사람들이라고 봤을때 엄청 화나는 상황이구요...
새누리당 공중분해 위기에서 썩은 동아줄을 내리다.....
덥석물은 비박계와 국민당은 국민에게 버려지이다...
닥년은 민심폭팔 유도...
우리는 절제와 평화의 촛불집회
유시민 씨랑 전원책 씨가 이런 말도 했죠.
탄핵은 일사부재리 원칙에 따라 한 회기에 한번만 할 수 있지만, 탄핵 내용을 바꾸면 여러번 할 수 있다.
이번 탄핵에는 A 내용으로 했다가 부결되면 바로 다른 B라는 내용으로 또 탄핵할 수 있다고.
저런 공작은 닭대가리에서 나올 수가 결코 없다 누굴까요??
딱 한사람..
그러니까 이게 말이 안되는걸 여야도 다 알고 있는데
왜 야권은 이게 말이 되냐 법적으로 탄핵 말고는 없다 무슨 4월 퇴진 약속이냐 라고
법적인 근거 없음으로 받아쳐야 하는데
여야가 협의해야 한다니?
뉴스룸이나 유시민씨 , 또 여러 팟캐스터 들 의 자세한 설명이 있기에 이 어려운 난국을 헤쳐나가네요
어제 압력솥은 정말 무서웠어요
터져 버릴꺼 같은데 터지면 누군가가 다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매주 가장 중요한 집회가 되고 있네요
이번주가 가장 중요한 집회이지만 긴 싸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동참할께요
압력솥 터지기전에 제ㅡ머리 혈관이 먼저 터질듯. ㅜㅜ
탄핵안에 모든 범죄혐의 다갖다 쓸까봐 걱정이에요. ㅎ
다음에 올릴것도 남겨둬야할텐데...
그나저나 닭대가리한테 최순실보다 몇배 머리좋은 인간이 달라붙은거같아서 걱정이네요.
벌써부터 노인네들 카톡에 타블렛피씨는 조작이라느니 헛소리떠돌던데... ㅠ.ㅠ
퇴진준비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막 인사를 합니까?
절대 권력 안놓고 다시 역전의 기회를 마련하겠죠
역전되면 비박은 끝일거고
궁물당 박씨할배는 비박과 친박중 어디와 친한지 더 연구가 필요해요.
어제 탄핵발의반대는 친박 좋은일이라고 봅니다.
일단 발의 되었음 비박도 무기명으로 투표 할 수 있으니 편하게 투표했을 거예요.
이정현이가 괜히 '충성충성' 했겠어요
팩트체크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시하고 탄핵하면 되겠네요.
앞뒤 안맞는 말을 담화라고! ㅁㅊ!
헌법에 따라 한댔는데. 여야합의해봐야 개헌으로 대통령 임기단축이 된게아니니 당연히 4월말에도 하야안하죠. 4월말에 하야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보. 지금껏 한거짓말들을 보고도 약속을 지킬거라 생각하는게 더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