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현우 외모에 심한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

….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6-12-02 09:09:56
접니다.

전 이 사람 티비에 나오면 무조건 채널 돌려요

복면가왕에 노래 잘한다길래 들어보려다

목소리도 너무 전자음 같고

해투 보려다 좀 집중 하려 해도

이 사람 눈이 어딘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이게.. 제가 트라우마 느낄 정도로 싫어하는 어떤 사람과 닮아서인지

아니면 다른 분도 이 사람 눈이 부담스럽단 분도 계신지 

궁금해요

IP : 94.8.xxx.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kk
    '16.12.2 9:13 AM (77.99.xxx.126)

    공감이요.ㅋㅋ

  • 2. 돌팔이
    '16.12.2 9:15 AM (223.62.xxx.195)

    갑상선기능항진증 있으신 분들이 안구 돌출 된다던데요.
    원글님의 경우에는
    '이게.. 제가 트라우마 느낄 정도로 싫어하는 어떤 사람과 닮아서인지'
    이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 3. ..
    '16.12.2 9:23 AM (1.238.xxx.173)

    생긴 것은 자세히 안 봐서 모르겠는데 가창력이
    최고라고 하는데 저는 그 음색이 새가 삑삑 우는 것 같아 별로요.

  • 4. ...
    '16.12.2 9:24 AM (175.252.xxx.133)

    좀 특이하게 혹은 못 생겼죠.
    그러나 굉장히 개념있는 사람이에요.
    알면 알수록 더요.
    노래는 취향이니 어쩔 수 없지만.

  • 5. 개인취향인듯요
    '16.12.2 9:29 AM (14.37.xxx.26)

    제 눈에는 잘 생겼어요.
    노래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구요~
    그치만 취향은 개인마다 다르니까요...^^

  • 6. 그래서
    '16.12.2 9:34 AM (47.148.xxx.26)

    저는 복면쓰고 부르는게 더 좋게 들렸어요
    나가수때는 외모때문인지 별로 였거든요

  • 7.
    '16.12.2 9:35 A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하현우 노래가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박자가 정확해서 기계적인 느낌일거같은.. 실은 제가 좀 음치라서 박자 음정 정확한지는 잘 몰라요 그런데 하현우 노래에 거부감이 드는건 그런 이유가 아닐까 나름 추측해봅니다만..;;; 원글님하고 느낌이 비슷한거네요

    외모는 어케 생겼는지 잘 몰라서..

  • 8. 개취
    '16.12.2 10:08 AM (14.38.xxx.247)

    기본적으로 목소리가늘고 높은음역대의 음악이나 노래 별로 안좋아하는데
    일부 락, 메탈.. 특히 하현우의 창법은 들은만 하던데..대신 본인음악 말고 복면가왕에서 부른 다른가수의 노래들.. 저음도 뭉게지지않고 깨끗한것에 또한번 놀램
    전 윗님이 해석한 정확한 기계적인 느낌을 선호하나본네요ㅋ

  • 9. 저는
    '16.12.2 10:59 AM (58.225.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밴드의 음악 스타일이 좀.. 노래 잘하는건 인정하고 밴드 사운드도 참 좋은데 추구하는 음악은 저랑은 잘..
    그래서그런가 복면가왕에서 기존 노래들 리메이크는 참 좋았어요. 생김새는.. 노래 잘하면 잘생겨보여져요!

  • 10. ..
    '16.12.2 12:19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전 매력있던데ㅎ

  • 11. ㅌㅌ
    '16.12.2 4:41 PM (1.177.xxx.198)

    전 잘생겨보이던데요
    노래를 잘하니 후광효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387 고영태 안나오나요. 오늘 2016/12/22 411
632386 속상하네요 3 유치원 2016/12/22 443
632385 오피스와이프..어떻게 생각해요? 20 // 2016/12/22 9,217
632384 탈의실에서 드라이기로 머리외의 곳 말릴때 19 공용 매너 2016/12/22 2,675
632383 오늘 청문회 앞두고 안민석,김성태는 뉴스공장 가서 인터뷰? 9 하.. 2016/12/22 994
632382 기내 난동 부린 32살 ㄷㅈ물산 아들 동영상입니다. 24 기가 차서 2016/12/22 4,683
632381 바나나를 먹었어요 4 2016/12/22 1,454
632380 초등 5학년 남자아이 변성기가 왔네요.. 7 .. 2016/12/22 8,828
632379 대흥역 근처 요가원 1 질문합니다... 2016/12/22 602
632378 장시호 때문에 우리 애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네요. 19 짜증 2016/12/22 4,975
632377 40-50대 여성을 위한 5천원짜리 선물 뭐가 좋을까요? 20 고민 2016/12/22 3,546
632376 [단독]“최순실 모녀, 독일에 8000억대 재산 숨겼다” 6 이러니날뛰지.. 2016/12/22 1,472
632375 12월 21 일 jtbc 손석희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2/22 567
632374 맥북을 샀는데요. 질문 있습니다 2 토토 2016/12/22 587
632373 충격증언] 갑자기 가슴 뭉클해진다. 너무 미안해서 세월호 아이들.. 4 근무자 2016/12/22 2,669
632372 일본 도쿄 로 여행해본분 계세요? 5 궁금맘 2016/12/22 1,194
632371 '인정이 많은 것'과 '인성이 좋은 것'은 어떻게 다른가요? 13 질문 2016/12/22 3,863
632370 안방에 물이 차오르는 꿈을 두번이나 꾸었어요. 20 방안에..... 2016/12/22 11,941
632369 나무에 들이받아 차가 찌그러졌는데 남편이 지랄발광을 하네요. 31 . 2016/12/22 5,889
632368 세월호, 팬티의 미스터리 3 미안하다 2016/12/22 4,033
632367 2016년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2/22 544
632366 우리나라 사람들 정신 덜 차렸어요. 13 개헌반대 2016/12/22 2,939
632365 오늘 청문회 전 요런 거는.. 1 유아상식 2016/12/22 586
632364 닭잡자) 삼성합병 도와줘라....지시 2 .... 2016/12/22 1,026
632363 문재인 "이재명의 인기는 아름다운 현상이다".. 23 후쿠시마의 .. 2016/12/22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