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 혼란한 시점에 개헌을 생각하는것 자체가 불순하고
새누리당 이명박근혜정부가 원하는 개헌을 어떻게든 성공시키고야 말겠다는건
저들한테 단단히 약점하나 잡혀 꼭두각시로 움직이고 협조한다는거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국민을 모욕하고 농락한 범죄자기때문에 협상대상이 아닙니다.
퇴진 안하고 탄핵 안되더라도 임기끝나면 어차피 다 쓰레기 대청소 대상입니다.
총선때 호남에서 새누리당의원들이 3명이나 당선되는거 보고
뭔가 박지원세력들이 민주당을 비난하고 호도하고 하면서 호남민심을 자극해서 새누리당과 내통한듯합니다.
이정현이 박지원에 충성 충성하는 문자만 봐도...
박근혜가 국회에 맡기겠다는건 개헌을 하겠다는 말인데
개헌은 최소한 1년이상은 걸립니다.
결국 지는 퇴진도 안하고 탄핵도 안받고 개헌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는 권력을 계속 연장시켜 그동안 지은 죄도 흐지부지 용서받고 부역자들이 권력을 나눠먹겠다는 거죠
탄핵부결되더라도 어차피 부메랑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당합니다.
3차담화를 보고 난 뒤 이젠 탄핵은 물건너간듯하고
국민과 박근혜와의 싸움입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국민이 끌어내려야죠.
박근혜가 버틸수록 국민은 오히려 더 지치지 않고 더 생생하게 깨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