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손석희님이 동공지진 났죠?
눈이 커져서 1초정도 꿈벅하시네요 ㅎㅎ
1. ㅇㅇ
'16.12.1 9:45 PM (39.115.xxx.39)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으신 듯
2. ??
'16.12.1 9:45 PM (39.7.xxx.174)무슨 헛소리예요?
박지원 어버버 궤변 잘 들었어요.3. 귀여니
'16.12.1 9:46 PM (218.158.xxx.74)어처구니가 없어서 잠시 놀라셨네요
손옹이 콧구멍이 두개라 숨쉴수 있었을듯4. 뉴스룸
'16.12.1 9:47 PM (125.183.xxx.190)너무 어이없는 소리하니까 놀라서 그랬단말입니다
5. 겨울
'16.12.1 9:47 PM (221.167.xxx.125)눈 매섭게 쳐다보던
6. 234
'16.12.1 9:48 PM (218.156.xxx.90)어.....어느조사인지는....모르겠습니다만.....ㅋㅋㅋㅋ
이 말 하시던데요....ㅋㅋㅋ 하도 자신있게 말하니7. 아마..입에서
'16.12.1 9:48 PM (124.50.xxx.20)육두문자 나오려는거 꾹 참았을 겁니다
내가 그자리에 앉아 있었음 박지원 패 죽일거임..8. ..
'16.12.1 9:48 PM (114.206.xxx.173)꾹꾹 눌러 잘참으신 듯
9. ...
'16.12.1 9:49 PM (175.115.xxx.92)개헌찬성 칠.팔십프로라니..
패키지로 묶어파는 개헌 나는 안살건대요. 나야말로 동공지진.10. 제이드
'16.12.1 9:50 PM (1.233.xxx.147)어이상실 하신듯 ..
11. luke
'16.12.1 9:52 PM (121.88.xxx.225)어처구니가 없어서죠.저도 보다가 어이가출하던데요..
12. 손옹
'16.12.1 9:53 PM (182.226.xxx.200)흔들리는 거 ㅋㅋㅋㅋ
넘 어이없어 말문이 막혔드만요.
박지원 그놈 능력이 보통이 아녀요.
아 그놈 때문에 화딱지 나 죽겠어요
촛불 들고 나와서 보여주라네요? 허허허허
아니 우리가 지넘들 악세사리도 아니고 허허허허허13. ...
'16.12.1 9:56 PM (1.231.xxx.48)손석희님이 대놓고 너무 어이없어 하니까
박지원도 살짝 쫄던...14. 가만 보다가
'16.12.1 9:57 PM (203.226.xxx.144) - 삭제된댓글그 말 끝에
저도 모르게
'저 개새끼보소'
햐아~
내 난생 처음으로 노인한테 그리심한 욕이..15. ㅋㅋ
'16.12.1 9:58 PM (203.234.xxx.171)누가 움짤 좀 만들었으면
16. ..
'16.12.1 10:01 PM (120.142.xxx.190)홈피 다운된거 언급도 해주시고 ㅋㅋ 스스로 모순을 덮으려니 참 설명이 긴 박지원님 안습..
17. 좋은날오길
'16.12.1 10:03 PM (183.96.xxx.241)움짤 아마도 내일아침이면 돌아 다닐거예요
18. 여긴 전라도
'16.12.1 10:09 PM (203.226.xxx.144) - 삭제된댓글실체를 잘 모르니
그래도 뭔가 생각이 있어서 겠지~이..
판단을 보류 했는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게라도 해서 권력에 끄트머리라도 남고 싶어하는
추악한 노인임을 알리려고요.
욕되고도 욕되네요.
국민의 당
어부지리로 얻은 권력이 얼마나 가는지 봅시다.
몇십년 민주당 옷만 입으면 그저 뽑아주던 것에
염증느껴 내키지 않아도 찍어줬다던데
어디 저따구로..19. 아무래도 관종 같아요
'16.12.1 10:10 PM (124.50.xxx.20)그러지 않고서야 어딜 개헌 반대 80%를 개헌 찬성80%라고 구라를 쳐요?
20. ...
'16.12.1 10:27 PM (211.195.xxx.62) - 삭제된댓글입만 열면 거짓말~~~
21. 나나
'16.12.1 10:30 PM (116.41.xxx.115)ㅋㅋ손님 걱정마세요
제가 대신해서 실시간으로 욕 푸~짐하게 날려줬습니다22. 어제도
'16.12.1 11:57 PM (124.53.xxx.27)개누리의원이 바로 말바꿔서 열받았으셨는데
박여우가 너무 이상한 소리하니 짜증나고 황당해서 눈이 커지셨어요
진짜 손앵커님이니까 그리 점잖게 대응 가능한거지
바그네가 대구 시장서 울면서 올라왔다더라고 기자가 얘기하니 그런 시덥잖은 소리 말라는 식을 짤라버리시더라구요23. 하하
'16.12.2 12:45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울면서 올라올 정도의 감성이 있는 사람이면
넘사스러버서라도 진적에 하야했를거예요.
낯짝도 얼마나 두꺼운디..ㅉㅉ24. minss007
'16.12.2 1:03 AM (211.178.xxx.159)미친!
70~80프로가 아니고
자기주변 70~80명 인거겠죠?25. ..
'16.12.2 1:19 AM (59.0.xxx.125)그것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26. ,,,
'16.12.2 1:28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세금받아 호의호식하는 개새끼가 시키는 일은 안하고 뭐 이 엄동에 길거리로 나서라고?
박가새끼 너 모가지 조심해라27. 새빨간 거짓말
'16.12.2 10:06 AM (58.232.xxx.2)그네가 시장에서 울면서 올라왔다고요? 개가 웃겠네~
시장 상인이 뉴스에서 인터뷰하는데 그네가 우리 얘기 듣지도 않았다고
위로도 받고 대책도 세워줄줄 알았는데 그냥 갔다면서 울먹이시더군요.
코스프레하러 간 거죠.28. 꽃비엄마
'16.12.2 12:00 PM (59.16.xxx.80)전 요새 텔레비전을 보다가 뭔가를 찾기 시작합니다.
없는게 다행입니다. 엄마가 슬퍼하면 옆에 와서 등기대어 위로해주던
우리 꽃비만큼도 안되는 사람들이 무려 몇십년을 나라의 시스템을 이렇게 만들어놓고도
실실쪼개며 어떻게 또 해보려고 용을 씁니다. 이번엔 우리도 안되겠습니다.
너무 자존심 상해서 못 넘어가겠습니다. 성실하게 꿈을 이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없는 나라에서 살게 할 수는 없잖아요 우린 당신들보다 약하지 않습니다.29. 44
'16.12.2 5:59 PM (175.196.xxx.212)지금 어느 국민이 개헌 원하나요? 나도 그 소리 듣고 어이없어서 뭔 개소린가 싶던데....지금 국민들이 탄핵을 원하지 개헌을 원하는 국민이 어딨나요? 하나 하나 처리해도 될까말까한 문젠데..대체 누가 지금 개헌을 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