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도움을 받아야 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정상인의 모습인데 자기가 갑의 위치에 서거나 해볼만 하다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함부러 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중에 만약 제가 약해지거나 자기가 싫어하게 되면 저는 팽당할까요?
그 사람이 저한테 잘해도 뭔가 찜찜하고 이중적인 모습이 심해서 거부감에 겉으로는 티 안내도 맘 안주고 멀리하긴하는데...
궁금한게 이런 사람들이 진심으로 사람 사귀는 경우도 있긴 한가요?
아니면 필요에 의해서 버리고 내치나요? 제가 힘이 약해지거나 필요가 없어졌을때 이런 사람한테 안당하는 방법 있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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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할때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사람
........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6-12-01 19:53:23
IP : 223.62.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6.12.1 7:55 PM (180.230.xxx.194)인격이 성숙하지 못해서 그렇죠
저도 그런사람 아는데.. 잘 맞는 사람한테 안그러는 것 같기도 하던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라서..2. .....
'16.12.1 8:33 P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사람 본성은 평생 가도 안 변하는 것 같아요.
3. 서정
'16.12.1 8:33 PM (58.227.xxx.144)피하세요. 멀리하세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염치 라는게 없습니다.
살다보니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 옆에 있을때 항상 곤란한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옆에 있으면 언젠가 상처 받습니다4. Mmm
'16.12.1 9:21 PM (49.171.xxx.186)이런사람들이라는 표현이.좀 걸리네요
그분이 님하고 안맞는거지 어느누가 손해보며 인간관계를 할까요? 님은 그런분과 왜 불안한 관계를 이어가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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