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돌아가신 경우

[슬픔]

외손주도 상주가 되나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외손주는 상주가 된다.
외손주는 상주가 안된다...조의금을 내야한다...
가족이니 조의금 내는게 아니다..말이 달라 모르겠어요

일단 지금 준비중인데....어떤게 맞는건가요?

[상주는]

돌아가신분의 자식이 상주가되죠
조의금 내는게 맞죠

[슬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ㅇㅇ]

자녀와 손자손녀 모두 크게 봐서 자손이고 같은 상주입니다. 직계자손이기때문이죠.
장례비에 보태는 의미에서 부모님께 얼마간 드릴순 있지만 조의금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슬픔]

아...그럼 통에 넣지않고 따로 드려야 하는건가요?
외손녀가 저 밖에 없어서 물을곳이 마땅치 않네요

[ㅇㅇ]

부모님께 따로 드리세요. 장례비 일부 보태고 싶다고요. 친인척들 있는 자리에서요.
그럼 부모님 낯도 서고 좋을듯 합니다.

[,,,]

여유 있는 집안이면 안내도 돼요.
어려운 집안이면 내시고요.
집안마다 달라서 부모님 하고 의논해 보세요.
부모님도 내셨다면(아버지가 내셨다면)
원글님 댁은 외손도 부조 해야 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