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었던 '무항생제' 곰탕, 알고 보니 '재활용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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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믿고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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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었던 '무항생제' 곰탕, 알고 보니 '재활용 뼈'
참맛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6-12-01 12:58:16
IP : 121.182.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6.12.1 1:04 PM (121.145.xxx.24)그냥 뼈 사다 집에서 해 먹어요
정육점서 파는것도 너무 물맛이고..
10만원이면 일주일 가량 4인 식구가 잘 먹는걸요.2. 별
'16.12.1 1:09 PM (121.154.xxx.40)영양가도 없는 국물을 뭐하러 사 먹나요
집에서 멸치육수 내거나
정육점에서 사골 사다 푹 고아 냉동 시켜 놓으면 오래 먹어요3. ㅇㅇ
'16.12.1 1:10 PM (49.142.xxx.181)요즘 하도 먹을게 넘쳐나서 다이어트 하고 저칼로리 저지방식 하는 세상인데
뼈까지 고아먹다니
저거 사실 굉장한 고지방식임4. ...
'16.12.1 1:1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sid2=257&oid=21...
5. 정치판도 그렇고
'16.12.1 1:12 PM (119.200.xxx.230)그저 사소할 뿐인 삶을 일구는 장사치도,
내일을 염두에 두지 않고 오직 지금 눈 앞의 이익을 위해
속이고 감추는 하루살이 부나비 인생을 사네요.
그렇게 속이고 감추기가 일상이 된 저신뢰사회가
얼마나 구성원들에게 많은 사회적 비용을 요구하는지를 알고나 있을까요.
더 많은 감시를 위한 비용이 결국 우리가 부담하는 세금인데요.6. 참맛
'16.12.1 1:13 PM (121.182.xxx.19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sid2=257&oid=21...
7. 그런데
'16.12.1 1:13 PM (121.145.xxx.24)맛이 좋아서..ㅎㅎ
옛날에 무지하여 그게 영양가 많은 보양식인 줄 알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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