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61201.2200...
국회 압도적 가결이 국민의 명령
- 일각 '하야' 해석은 '파리=새' 논리
- 대통령 조건없이 즉각 물러나야
- 황 총리 권한대행 국민무시 처사
- 지금 개헌 병행하면 역량 분산
- 내년 5·6월 조기 대선 실시해야
- 촛불민심 부패체제 끝내라는 뜻
- 현 난국 극복못하면 미래 어두워
- 정파·대선 연대 거론할 시점 아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단축을 포함해 퇴진 일정을 국회에 맡기겠다고 밝힌 3차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헌법적 절차에 따른 탄핵'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30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진행된 강연을 위해 부산을 찾은 안 전 대표는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의 담화는 탄핵을 모면하려는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 국회에서 반드시 탄핵을 가결해야 한다. 이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안 전 대표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새로운 리더십이 세워져야 한다"고 밝혀 내년 5, 6월께 조기 대선이 실시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하지만 향후 대선 전망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
*나는 우주에 절대적인 존재가 있든 없든,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아무런 보상이 없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세에 대한 믿음만으로 현실과 치열하게 만나지 않는 것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
또 영원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살아있는 동안에 쾌락에 탐닉하는 것도 너무나 허무한 노릇이다.
다만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더 의미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머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