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퇴진론은 이재오 신당때문(feat.친박, 국민당)

마그리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6-12-01 03:49:46
4월 퇴진론은 여러 꼼수와 여러 세력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합작입니다.
4월 퇴진론을 처음 제시한 사람이 이재오 신당의 박관용입니다.

1. 이재오 신당
이재오 신당이 지금 창당준비위 상태입니다. 
4월 재보궐 선거를 목표로 창당 준비했는데 지금 바빠졌죠. 1월 창당 예정.

원래는 박근혜 흔들어놓기까지만 하고, 반기문 귀국, 대통령제 폐해 선동, 개헌 정국 띄우기,  
4월 재보궐하고 12월 대선까지 갈 계획이었는데. 조기대선하기엔 촉박하죠.

이재오 신당은 무조건 시간 벌어야 됩니다 지금.

2. 친박, 박근혜
당연히, 최대한 버티기죠. mb와 딜하면서.
최악의 경우인 문재인 정권을 막아야 하고. 

3. 국민의당
대선 준비가 돼 있나요 이 당에? 안철수 지지율도 안 나오는데.
이재오 신당에서 이원집정부제 걸고 나올 텐데, 박지원은 오케이했고
안철수는, 대통령 못할 바에야 총리가 낫나, 이러고 있는 듯.
하지만 안철수는 이재오 신당과 연달아 만나며 교감하고 있다는 기사 충분히 나왔고.
이재오 신당과 공조하는 상태라고 봐야겠죠.
보수세력 재개편 정국에서 간보는 상황.


이재오 신당이란...

-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위 : 공동대표 이재오, 전도봉, 최병국
기타 정운찬 등 친이계 총집합 각 당 000들.

- 대선 공약 : 이원집정부제 개헌, 2년 3개월 대통령.

- 새한국의 비전 : 싱크탱크.
=이사장 : 정의화
=고문 :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뉴라이트), 김병준 (국민대 교수)
김진현, 윤증현, 박관용.
=연구원장 : 박형준
=발기인 120여명 : 정병국,정두언, 김용태, 조해진, 권은희, 류성걸.....진영,
김동철,우윤근,....


 
IP : 62.145.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1 3:53 AM (211.109.xxx.230)

    출처가?

  • 2. 마그리
    '16.12.1 3:55 AM (62.145.xxx.55)

    4월 퇴진론 최초 주장, 박관용.

    박관용 전 의장은 "현행 헌법에 의하면 대통령 궐위 시 60일 이내 선거를 치러야한다. 하지만 각 정당 사정, 형편을 봐서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없다"며 "대단히 어려운 국가적 혼란을 맞을 가능성 높다. 충분하게 각 정당이 대선을 준비할 시간을 주고 여러 현안 수습이 있으니 4월 말까지는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27_0014543928&cID=1...

  • 3. 마그리
    '16.12.1 3:56 AM (62.145.xxx.55)

    박관용은 이재오 신당의 싱크탱크 고문입니다.

    위의 내용은 구글 검색하면 다 나오는 내용.

  • 4. ..
    '16.12.1 4:29 AM (180.230.xxx.229)

    그래서 4월이군...

  • 5. 부산사람
    '16.12.1 4:56 AM (121.174.xxx.89)

    그냥은 정권연장이 힘드니 개헌을 들고 나오는 짓거리가... 실력이 없으니 학칙을 바꿔버리는 박근혜(시험과목을 줄임), 정유라와 똑같네요...과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헌법파괴의 공범이자 부역자들 답네요...영구집권 시나리오 라는 말있으니 반드시 막아야죠..

  • 6. 마그리
    '16.12.1 5:04 AM (94.214.xxx.31) - 삭제된댓글

    김병준이 박근혜 씽크탱크였다고 놀라워들 하는데,
    현재 김병준은 이재오 신당 씽크탱크 소속입니다.
    그냥 총리로 선택된 게 아니에요.

  • 7. 이래서
    '16.12.1 10:33 AM (1.246.xxx.122)

    이재오란 사람 학력위조 들통났죠,당시에도 되는대로 학생인척 민주화운동에 쫓아다니며 경상도사투리로 앞에도 나섰다가 어쩌다 이름이 조금 알려지면서 슬쩍 정치판으로 끼어들다가 학력위조며 들통났는데도 한나라당에 휩쓸려 덮어주니까 이젠 이명박 옆에서 신당??지나가던 강아지도 웃겠다.
    박관용도 그만큼 해쳐먹고 늙었으면 이젠 땅속으로 들어가던지 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464 이번주 집회 당연히 가야죠.. 1 레베카 2016/12/01 279
623463 토요일 뽁뽁이 챙겨가세요~ 10 ** 2016/12/01 2,318
623462 어제 5초 만에 말 바꾼 황영철. 홈피 입니다 2 Zzzz 2016/12/01 1,572
623461 오늘 내일 금식기도 들어갑니다 4 금식기도 2016/12/01 631
623460 12월말 서울여행 계획중인데 갈만한곳 추천바랍니다. 8 ㄹ혜탄핵 2016/12/01 868
623459 박근혜가 무서워 하는 존재 하나...... 6 victor.. 2016/12/01 2,842
623458 김무성-추미애, 긴급 회동..탄핵정국 분수령될 듯 15 탄핵전문가 .. 2016/12/01 971
623457 박근혜, 끝장토론 제안 19 ㄴㄴ 2016/12/01 1,842
623456 내각제 절대 반대... 4 ... 2016/12/01 272
623455 다이어트방법 물어봐도 되나요? 6 .... 2016/12/01 887
623454 9시넘었네요 02 715 2000 5 oo 2016/12/01 665
623453 광화문 근처 주차장 알려주세요 18 순천곡성아지.. 2016/12/01 2,631
623452 박근혜, 이 와중에도 피부 리프팅 24 ㅎㅎㅎ 2016/12/01 13,103
623451 김기춘아들 10 ........ 2016/12/01 4,082
623450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탄핵이 급선무…내년 .. 22 산여행 2016/12/01 1,072
623449 박지원 홈피대신 여기에 21 ... 2016/12/01 1,254
623448 11월 30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개돼지도 .. 2016/12/01 673
623447 도올에 대한 평가 10 ㅇㅇㅇ 2016/12/01 1,800
623446 76년 쿠바 비행기 사고로 73명 사망.. 미국이 배후였다 3 테러리스트 2016/12/01 1,271
623445 찹쌀풀비율? 3 김장 2016/12/01 1,887
623444 도올은 대화 말투가 훨 나은데 강연 말투는 듣기가 힘들어요 3 Loll 2016/12/01 620
623443 탄핵 기명투표 개정안에 의견남겨주세요 (끌어올립니다) 6 후쿠시마의 .. 2016/12/01 348
623442 쓰레기 내다버리기 쉽지않네요 2 닭쓰레기 2016/12/01 766
623441 망명과 정유라 1 ㅇㅇㅇ 2016/12/01 886
623440 이번주 국민들 집회가 중요하대요 32 즉각 탄핵 2016/12/01 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