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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완성은 부역 청산 ㅡ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펌
좋은날오길 조회수 : 463
작성일 : 2016-12-01 00:18:33
http://m.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6611
“어제의 죄악을 오늘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죄악에 용기를 주는 것이다.”
알베르 카뮈
IP : 183.9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눌 해체
'16.12.1 12:25 AM (49.164.xxx.11)저도 박그네게이트가 친일청산을 못한 과거에서 왔다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2. 좋은날오길
'16.12.1 12:34 AM (183.96.xxx.241)김동춘
성공회대 엔지오대학원장, 다른백년 연구원장
‘촛불시위’에 모인 우리 국민들은 참으로 위대하다. 그 힘으로 탄핵 국면까지 왔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의 기획, 감독, 연출자들은 그대로 남아 있고 정책도 변한 것이 없다. 87년 6월 항쟁 직후처럼, 아니, 4·19, 아니 8·15 직후처럼 한국은 또다시 기로에 서 있다. 촛불은 ‘청산’과 ‘대안 마련’을 위한 국민적 토론, 조직화된 압력 행동으로 진화해야 한다.3. 오잉
'16.12.1 12:55 AM (173.206.xxx.46)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이 글을 봤네요 ㅎㅎ
지금 이 시점이 진정한 민주주의로 가느냐 마느냐의
중대한 선택의 지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4. 좋은날오길
'16.12.1 1:40 AM (183.96.xxx.241)하루하루가 바로 역사네요 우린 그 중심에 있구요 앞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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