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개돼지로 보니 개헌 운운하는 거겠지만
지역구 의원들한테 전화 폭탄 오면 눈치 보는 척이라도 할 거 예요.
민주당에서도 박영선같은 개헌파들 압박 들어가야 할 거 같구요.
물론 국민의 당 당사에도 2일 날 당장 탄핵하라고,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면 새누리 부역자라고 전화해야 하고
3일 집회의 구호는 즉각탄핵, 개헌반대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가능하면 여의도 국회 의사당 앞에 모였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뜻을 모으고 전달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조기 퇴임과 개헌을 묶으려는 시도가 될 거 같으니 바로 태세 전환하는 티비 조선을 보니
엠비가 나서야겠다는 판이 이거였나 싶어서 분노를 참을 수가 없네요.
내일은 꼭 하루 종일 뜻을 바꿀 가능성이 보이는 모든 의원실에 전화합시다.
뭐라도 해야 애들한테 저 천박한 쓰레기들 노예로 사는 삶을 안 물려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것들 다시 권력 잡으라고 이 추운 날 거리로 나간 거 아니잖아요, 우리.
정의로운 세상 만들 수 있는 기회 이번 만은 놓치지 말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