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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기자 이제 말해주시오

내려와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6-11-30 19:15:37
취주에 답답한 마음에 글써 봅니다...
나꼼수때부터 팬이 되어 책사고(죽이자책) 노원서점왔을때 기분좋게 사진찍고...
책을 읽어보면 알죠. 얼마나 정의롭고 쿨한 기자인지..깔대기...
하지만 나꼼수의 몰락과 멤버들의 신뢰가 예전같지 않은데 그 이유가 나르시즘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이 시국에 아주 오래전부터 취재해왔다는 각종 썰들...
적절한때 터트린다는 각종 얘기들...
스위스계좌 흘리기는 진짜 오래되었고, 이거저것 터트리기만을 기다리고, 고대했는데.. 진짜 주기자를 마지막 카드처럼 든든하게 생각했는데... 왜 얘기 안하나요? 얼마나 나라가 기울어야하나요?
항상 알면 까무라칠 정보를 많이 알고 있고, 쥐고 있다는 말만하고 믿기 힘들게 찌라시처럼 얘기하고... 결국 국민들은 jtbc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또 주기자는 십분의 일도 안나왔다 하는데
언제 깔건지? 박통 신년인사후 까려했다?
그럼 이런 정국이 된다는건 예측못했다는건데 도대체 그 시기라는 것이 신도 아니고 언제 적절한 때가 있는건가요?
주기자가 썰안풀고 조용히 있다가 본인이 원할때 터뜨렸다면
이런 푸념도 당연히 안해요. 왜 여기저기 썰만 풀고 제대로 된
정식기사 특종을 보기 이리도 힘든가요? 그렇게 많이 안다면서
기존 언론 보면서 그저 멀었다 하며 비웃으며 이 상황을 즐기고 있나요? 끝낼수 있다면 빨리 한시 급히 끝냅시다...
IP : 223.62.xxx.1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식
    '16.11.30 7:17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알바시죠?

    아니라면 각종 고소고발로 발 묶인 거 잘 알텐데
    왜 이간질하지?

    주기자가 가진 게 크긴 큰가보네요

    정워니가 나서네요
    알바 공작

  • 2. 주진우기자가
    '16.11.30 7:23 PM (122.208.xxx.2)

    본인은 내년2월쯤 터트릴려했는데
    빨리터져버렸다했습니다.
    기다리세요.
    사실을 말해도 고소당하는판국이에요.

  • 3. 아이피
    '16.11.30 7:24 PM (203.170.xxx.73)

    윗분..답글 보구나니..왠지 아이피가 눈에 익네요

  • 4. 첫댓글
    '16.11.30 7:27 PM (223.62.xxx.117)

    고소고발이 1월 2월이 되면 풀리나요?
    공개할수 없다면 그게 얼마나 크다한들 진짜 솔직히 아무의미없잖아요

  • 5. ㅎㅎㅎ
    '16.11.30 7:27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주기자 모함글이 조직적으로 올라오잖아요

    대문에도 걸렸고 ㅎㅎㅎ

    주기자가 큰 건 물고 있나봐요

    아주 그냥 똥꼬가 타나봅나다들

    부정선거에 뭐에 주기자 김어준 말 틀린 게 없었죠

  • 6. 답답
    '16.11.30 7:30 PM (223.62.xxx.117)

    모함같은 소리하네요. 기자에게 국민의 알권리를 달라는게 모함이요?

  • 7. 저도 궁금한것이
    '16.11.30 7:34 PM (203.128.xxx.103) - 삭제된댓글

    뭔가를 진짜 주기자가 가지고 있거나 확보 내지는
    보관중이라면 주기자는 그걸 어떻게 취득?하게 됐을까요?

    기자신분에 위험도 많을텐데...
    저는 그것이 알고 싶네요

  • 8. 보도매체
    '16.11.30 7:34 PM (155.230.xxx.150) - 삭제된댓글

    뭔가가 더 있다면 jtbc 외 다른 보도매체에서 보도되겠죠.
    시간이 다소 늦어져도.
    개인적 수준에서 파헤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질이 한계가 있지 않겠어요.
    주진우 기자의 역할은 따로 있는 것이고...

  • 9. lush
    '16.11.30 7:36 PM (58.148.xxx.69) - 삭제된댓글

    어제는 야동 여자 사생활어쩌고 더니
    오늘은 주기자 어쩌고 ㅠㅠ

  • 10. 샬롬
    '16.11.30 7:47 PM (14.63.xxx.30)

    이 사람 좀 보게나. 모함이지 이 사람아. 알 권리 운운하는 분이 법원 출두하는 주기자 응원하러 서초동 한 번 가봤오? 시사인 정기구독 퍼드후원은.
    재판이 줄줄이에 삼성,이명박,박근혜 나라 최대 권력 최대 악과 싸워오고 있는 그러나 힘없고 약하며 지켜줄 힘이라곤 눈 뜨고 보고 있는 국민들뿐인 기자 한명에게 가지고 있는 진실 빨리 내 놓아 징징징..이게 사탕한알이오 아님 맡겨 둔 당신 돈지갑이오.

  • 11. ㅎㅎ위에
    '16.11.30 8:02 PM (223.62.xxx.117)

    댓글보니 헛웃음만 나네요.
    사탕 있다고 흔들어대지나 말 것이죠.
    응원이요? 팬레터는 당신 일기장에나 써요.
    기자와 독자. 그 관계 이상이어야 하나요?
    기자는 기사로 말해야지. 내곡동건처럼...

  • 12. 동이마미
    '16.11.30 8:37 PM (223.62.xxx.160)

    저도 원글님에 동감이요
    주기자가 진정 뭔가를 갖고 있어서 밝힐 시기를 지운 중이라면 오늘밤에서 내일 오전으로 밝혀서 2일에 탄핵 통과되게 해야지요

  • 13.
    '16.11.30 9:12 PM (211.36.xxx.84)

    의견도 못쓰게 하나요
    국정원 알바
    모함 그런걸로 원글님글 희석시키지마시길
    저도 주기자님 기자로 존경하지만 이런 글에는 동감입니 다

  • 14. 그러게요
    '16.12.1 12:22 AM (115.20.xxx.22)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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