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애들은 왜 병자들 같이 집에만 오면 침대에 누울까요?

조회수 : 3,761
작성일 : 2016-11-30 18:11:29
체력이 약해서 그럴까요?
다른집 자녀들은 안 그러죠?ㅜ
IP : 175.223.xxx.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1.30 6:14 PM (110.70.xxx.177) - 삭제된댓글

    네 안그래요

  • 2. 우리집
    '16.11.30 6:15 PM (211.195.xxx.106)

    울 집에도 그런 중딩 있어요 학교 갔다오면 배고파도 먹지 않고 일단 자요 너무 피곤하대요ㅜㅜ 그러다가 일어나서 비몽사몽 학원가요~~ 체력이 약한건 지...

  • 3. ....
    '16.11.30 6:16 PM (61.101.xxx.111)

    저희 애들도 그래요.
    근데 저희 시댁식구 모두다 그래요.
    일단 실내에선 눕고보는..ㅠ
    다들 마르고 약한체력의 소유자고요

  • 4. 저희 애들도
    '16.11.30 6:17 PM (112.185.xxx.69)

    뛰거나 눕거나 둘 중 하나 ㅎ

  • 5.
    '16.11.30 6:19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전 제가 그래요 ㅎ
    어릴때부터 그랬음..

  • 6. . .
    '16.11.30 6:24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우리도 그래요.체력이약한지. . 마르긴했어요.

  • 7. 여기도
    '16.11.30 6:27 PM (116.37.xxx.157)

    있어요
    신발 벗고
    겉옷 벗고
    손 닦고
    쇼파로 누워요

    지금 고등인데....그. 길로 자요
    10분이라도 ㅠㅠ

  • 8. 흡수
    '16.11.30 6:34 PM (211.36.xxx.12)

    우리아이는 바로 눕진 않아요.
    거실로 방으로 돌아다녀요.
    아마도 지식 흡수를 안(못)해서 에너지가 남아돈 듯
    원글님 자녀분은 지식흡수로 그런게 아닐지요.

  • 9. 지식흡수 하하하
    '16.11.30 6:38 PM (112.185.xxx.69)

    오늘 첨 웃었네요 ㅠㅠ

  • 10. 참나
    '16.11.30 6:41 PM (220.123.xxx.189)

    수영시켜요
    척추기립근이 약해서 그런것같아요
    저도 잘 누워있는 편이었는데
    운동다니고부턴 잘 안누워있어요!!!

  • 11. ...
    '16.11.30 6:45 PM (1.239.xxx.41)

    저 같으면 시간 쪼개서 하루 1시간 운동을 권하고 싶어요.
    운동하면 공부도 더 잘 된다는 얘기도 있고, 체력도 쌓고.

  • 12. 어떡하지
    '16.11.30 6:50 PM (14.51.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수영하는데 집에서 있는 시간은 거의 누워지내요
    체력이 약한데 일하고 운동도 하니 집에오면 방전이에요

  • 13. 저도 집에 오면
    '16.11.30 6:59 PM (223.62.xxx.248)

    소파에 기대앉거나 침대에 누워요 ㅠ 근육이 없긴하죠 울남편도 애들도 다 그러는데 ㅠ 운동들을 너무 안하긴 하죠

  • 14. ..
    '16.11.30 7:40 PM (59.12.xxx.241)

    전 제가 그래요. 체력이 약해요.
    40년 넘게 그러는데.. 평생 딱 며칠 안그래봤어요.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이 체력이면 뭐든지 하겠다 싶던데.. 며칠 그러고 말더라고요. ㅠㅠ

  • 15. 저희
    '16.11.30 7:55 PM (116.33.xxx.87)

    저희애들도 오면 일단 배고파 하면서 침대든 쇼파든 누워요. 누워서 쉬다가 바로 밥되면 밥먹고 샤워~ 나름의 힐링 아닐까요?

  • 16. 우리집도
    '16.11.30 8:08 PM (175.199.xxx.114)

    ㅎ 거의누워있어요
    부모가누워있으니 자녀들도 다 누워있고
    친정이나 시댁가면 대화하다가 중간에 힘들다고 누수라고하세요ㅎ

  • 17. ..
    '16.11.30 8:15 PM (211.36.xxx.70)

    어휴 저희 시조카들이 그래요 진짜 보기 안좋아요

  • 18.
    '16.11.30 9:07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다른 집은 그럼 안누워 있어요?

    우린 집도착 즉시 다 누워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476 SBSㅡ 문재인 29.8% 안희정 13.0% 22 여론조사 2017/02/03 1,422
647475 저기 피아노 관련 해머건반이 뭔가요? 3 ,,, 2017/02/03 1,200
647474 세월호 분향소 위치 3 ㅌㅌ 2017/02/03 392
647473 솔직히 대학에서 수시뽑는 이유는 잘사는애들 뽑기위한거에요 13 뭘모르시네 2017/02/03 3,727
647472 불쌍한 나라 3 정권교체 2017/02/03 492
647471 친정어머니가 아기 봐주시면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15 ... 2017/02/03 2,897
647470 (수정)'본인만 외국인'이라도 특별전형에 해당되는군요. 9 나원참 2017/02/03 1,325
647469 월세 부동산 수수료요 4 질문해요 2017/02/03 1,130
647468 왕좌의게임 시즌6의 스포를 간절히 원합니다. 6 아으 2017/02/03 1,430
647467 급질문)한참 지난 병원 진단서 발급 받을시,진찰료도 청구 8 .. 2017/02/03 1,503
647466 인명진 "황교안 지지율 보니, 국민이 새누리당 용서하신.. 7 정신나감 2017/02/03 1,265
647465 혼자서 재택근무한지 3년됐는데 우울증온거 같아요 33 재택근무자 2017/02/03 9,154
647464 숙명여고 경기여고 학군배정은 7 뺑뺑이 2017/02/03 4,311
647463 일베의 표적이 되었던 선화예고 5 ... 2017/02/03 1,993
647462 세월102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7/02/03 279
647461 마흔 초반여자 이십대후반남자 43 연하 2017/02/03 7,738
647460 여기서 댓글로 신세 화풀이하시는분들 꽤있는듯 7 실패한 영재.. 2017/02/03 890
647459 샤워 끝나고 드라마 보면서 초코우유 한잔 하는거 여유롭고 좋네요.. 4 샤워 2017/02/03 1,945
647458 솔직히 대학 무슨 전형이 더 뛰어나다 부질없어요 5 ㅎㅎ 2017/02/03 1,731
647457 청와대에 말장수도 들어가 독대. 4 horse 2017/02/03 923
647456 인천에 맞춤양복 잘 하는곳 있을까요?! 몸에 맞는 .. 2017/02/03 322
647455 시어머님이랑 대화하다 웃낀 상황;;; 23 마눌 2017/02/03 17,695
647454 혹시 집안 반대로 정말 좋아했던 남자랑 헤어진 분 있나요? 3 ... 2017/02/03 1,866
647453 훈련 잘 된 강아지가 다시 바닥에 오줌 싸기 시작했어요. 15 팻맘 2017/02/03 10,638
647452 반기문..종편이 그렇게 하루종일 띄웠다는데.. 3 ㅅㅈ 2017/02/03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