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여준 부동산과 그 집을 거래해야 하나요?
꼭 집보여준 부동산과 거래해야 하나요?
1. ᆢ
'16.11.30 6:00 PM (121.128.xxx.51)네 그래야 해요
2. ㅇㅇ
'16.11.30 6:06 PM (119.70.xxx.159)그 부동산 배제하고 집 계약하면 고소당합니다.
3. ..
'16.11.30 6:06 PM (58.140.xxx.81)아니 부동산이 맘에 안들수도 있지 까칠하실 필요가;;;;
보통 매물을 부동산 한군데만 놓진 않아요. 다른 근처 부동산 가셔서 주소 말하시면 거기다가도 매물로
놨을 가능성 있으니까 발품 팔아보세요. 사람 촉이라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이상하게 싫은 경우 꼭 나중에
탈이 나는거 많이 봤어요.4. 맘에
'16.11.30 6:06 PM (121.145.xxx.24)안들어도 그게 도리죠
저도 부동산에서 같은 집 소개하려고 하면 제일 처음 보여준 곳과 거래해요.5. 그죠
'16.11.30 6:06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그래야겠죠
그렇게 몰래 다른부동산과 하다가
나중에 알려지면 그 원래 부동산에 수수료 다 줘야해요6. 그게
'16.11.30 6:07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그렇게 몰래 다른부동산과 하다가
혹 나중에라도 알려지면 그 원래 부동산에 수수료 다 줘야해요7. ....
'16.11.30 6:12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저도 맘에 안 들어도 그 부동산과 계약했는데 탈이 나서... 그래도 법적으로 그래야 하니 다른 방법이 없었네요.
8. 현행법상
'16.11.30 6:13 PM (223.62.xxx.58)그렇게 몰래 다른 부동산과 하다가
혹 나중에라도 알려지면 그 원래 부동산에도 수수료 다 줘야해요9. 참나
'16.11.30 6:39 PM (220.123.xxx.189)맨처음 보여준 집 부동산과 거래해야 하겠지만....
다른부동산에서도 그 집을 보여주면 그건 어떻게 해야하나요?10. 저도
'16.11.30 6:39 PM (61.82.xxx.218)저도 그런룰을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맘에 안든다는집을 억지로 데려가서 무조건 집을 보여주더라구요.
암튼 제 경우엔 내집을 팔고 평수 넓은집을 산 경우라.
제집 팔아준 부동산은 맘에 들었는데, 맘에 안드는 다른 부동산이 보여준집이 맘에 드는거예요.
다행이 매도 부동산에도 같은 매수 물건이 올라와 있어서,
제 집을 팔아준 부동산에서 매도, 매수 계약 다~ 해주고 복비는 두 부동산에 나눠서 줬습니다.
매수 부동산에서 계약서에 자기네 부동산 이름 안들어갔다고 계약서 다시 써야 한다고 완전 지랄을 떨어서, 진짜 복비를 얼굴에 던져버리고 싶은거 꾹~ 참았네요.
간보며 지멋대로인 부동산 사기꾼들 너무 짜증나요.
매도, 매수 부동산이 두 군데가 된 이유도 지들 멋대로 굴다가, 제가 매수 해달라고 했는데도.
이런 저런 핑계대며 다른 매물 권유하다 그사이에 다른 부동산이 제집 매도 딜이 들어와 뺏긴 경우예요.
방법을 찾아보세요~11. ㅇㅇ
'16.11.30 7:11 PM (121.165.xxx.158)저도님이랑 원글님은 경우가 좀 달라요.
원글님 만약 A부동산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다른 B부동산에 부탁해서 주인이랑 컨택하거나 주인한테 A부동산빼고 계약하자고 하다가 A부동산에서 알게되면 A 부동산에 수수료 다 주셔야해요. 하지만 원글님이 B 부동산을 방문했는데, B 부동산에도 똑같이 그 집이 매물로 올라가 있고, 집주인이 B부동산에도 의뢰를 해놓은거면 B동산통해서 계약을 해도 A부동산이랑 아무런 상관없는 계약이 되는 거에요
하지만 B부동산은 그 물건이 없고, A부동산에만 그 집에 대한 의뢰를 받은거면 B부동산을 통해서 계약을 할때 분쟁의 소지는 있어요. 원글님이 A부동산 통해서 그 집을 안봤으면 원글님은 B부동산에 중개료주고, 집주이은 A부동산에 수수료주면 되는데...요 경우에는 상황이 참 그래서 쌈나기 쉽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1001 | 김치에 굴을 넣어 전을 했는데요 5 | fgh | 2017/01/17 | 2,583 |
641000 | 어제 밥 먹다 두번 뿜은 두가지 사건ㅋㅋㅋㅋㅋ 4 | 웃어요 | 2017/01/17 | 4,235 |
640999 | 보험-일상생활배상책임 항목 중요한가요? 9 | 뚱뚱 | 2017/01/17 | 1,329 |
640998 | 아이를 위한 초간단 요리들 6 | ㅇㅇ | 2017/01/17 | 2,052 |
640997 | 日 후쿠시마 주민, 피폭 이후 상태 공개한다 4 | 후쿠시마의 .. | 2017/01/17 | 2,098 |
640996 | 일산 치과 5 | .. | 2017/01/17 | 3,497 |
640995 | 논문 읽을 수 있는 곳 질문입니다. 5 | 레포트 | 2017/01/17 | 1,014 |
640994 | 일주일 휴가냈는데 마음이 찝찝하네요 2 | 촛불의힘 | 2017/01/17 | 1,459 |
640993 | 군산 간장게장집 3 | 5키로 | 2017/01/17 | 2,322 |
640992 | 뒤늦게 레페토에 꽂혔는데요.. 2 | .... | 2017/01/17 | 2,219 |
640991 | 갯뻘에 빠진 옷. .어찌 세탁해야 하나요? 6 | 빨래 | 2017/01/17 | 1,199 |
640990 | 딸친구 엄마 3 | 기억력 | 2017/01/17 | 1,715 |
640989 | 앞으로 명절 땐 12 | 일 | 2017/01/17 | 2,606 |
640988 | 나이드셔서 간호조무사 괜찮지 않나요? 18 | 경력 단절 | 2017/01/17 | 9,579 |
640987 | 예전에 산 비싼옷 어떻게 하시는지요? | ㅇㅇㅇ | 2017/01/17 | 905 |
640986 | 몸의 일부가 차가운거 3 | ㅎㅎㅎ | 2017/01/17 | 1,203 |
640985 | 반기문 어디로 갈까요? 7 | 입당 | 2017/01/17 | 1,325 |
640984 | 9살 아들내미 엄마아픈데 인정머리없게 ㅠ 8 | 에휴 | 2017/01/17 | 1,935 |
640983 | 요즘은 전교권 아이들이 특믁고 안 가는 추세인가요? 32 | 궁금 | 2017/01/17 | 6,820 |
640982 | 드뎌~최경희 부르네요... 3 | 특검 | 2017/01/17 | 1,808 |
640981 | 새콤한 맛이 전혀 없는 김치..요리해도 맛없을까요..?? 6 | ,, | 2017/01/17 | 771 |
640980 | 참을 수 없는 화가 나는데 갱년기 일까요? 7 | 참기 힘들어.. | 2017/01/17 | 2,428 |
640979 | 엄마가 무섭고.. 끔찍해요(매일은 아니고 가끔요.) 7 | 기운내자 | 2017/01/17 | 3,651 |
640978 | 박영수 특검, 박 대통령 공개 압박 시작했다 1 | 특검.잘한다.. | 2017/01/17 | 933 |
640977 | 집에서 파인애플 식초 만들고 거른 파인애플 활용법 문의 드립니다.. 5 | 파인애플 | 2017/01/17 |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