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토요일엔 소는 델고 오지 마세요 ㅠㅠ

... 조회수 : 2,775
작성일 : 2016-11-30 16:06:25
마음은 이해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ㅠㅠ
IP : 1.239.xxx.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성합니다.
    '16.11.30 4:08 PM (42.147.xxx.246)

    소가 가여워요.

  • 2. ....
    '16.11.30 4:10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맞아요.소가 무슨 죄예요.
    개,돼지,소 맞추는 겁니까?
    돈암동에 산다면서 소는 굳이 뭐하러 가져와요.

  • 3.
    '16.11.30 4:16 PM (175.223.xxx.95)

    그래요 이번엔소는두고오세요
    3일제생일인데 남편이 뭐해줄까물어서 같이 광화문가자고했어요 그러자고하네요 최고의 생일선물입니다

  • 4. 맞아요
    '16.11.30 4:22 PM (39.7.xxx.240)

    위험할 수도 있었어요 소에게도 사람에게도

  • 5. 소가
    '16.11.30 4:23 PM (121.145.xxx.24)

    무슨 고생인지.. ㅜㅜ
    저두 소는 안데리고 왔음 좋겠어요.

  • 6. 맞아요
    '16.11.30 4:23 PM (14.36.xxx.12)

    소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소가 뭘알며 무슨죕니까.
    저번에 고생시켰으면 됐으니까 이젠 그만해주세요

  • 7. 잔인해요
    '16.11.30 4:25 PM (223.62.xxx.103)

    잔인해요
    사람 일은 사람들이 알아서 합시다.

  • 8. 승아맘
    '16.11.30 4:29 PM (183.102.xxx.157)

    아니 그런곳에 동물을 왜 데리고 나오시는지...
    참 보기 불편했습니다...

  • 9.
    '16.11.30 4:32 PM (175.120.xxx.123)

    네ᆢᆢ소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ㅠㅠ

  • 10. ㅁㅁ
    '16.11.30 4:42 PM (1.232.xxx.29)

    정말 닭만큼 무식한 인간들 같아요.
    소가 시위에 왜 필요한가요?
    그럼 아예 개돼지같은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개도 풀어놓고 돼지떼도 몰고 나오고,
    닭을 풍자하기 위해 닭들도 수십마리 몰고 나오지.;;;;;;
    왜 소는 끌고 나오고 그것도 모자라 거기 올라타서 지랄들인지.
    어린애를 태워도 이상한데 어른인 땡중과 무식한 여편네가 소타기 놀이라니.

    진짜 시위의 본질을 흐리는 무지한 인간들임.

  • 11. 맞아요...
    '16.11.30 5:06 PM (222.101.xxx.249)

    소가 너무 불쌍하엿소.........
    빨리 하야했으면 소도 고생할 일 없었구만 ㅠㅠㅠㅠㅠㅠㅠ

  • 12. ㅇㅇ
    '16.11.30 5:07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여기분들은 소데리고 올사람 없을테고
    어디가서 말해야할지ㅠ

  • 13. 옳은말씀
    '16.11.30 5:1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좋은 말씀하셨어요. 제발 소 데리고 오지 마세요. 혹여 다른동물 데리고오지 마세요.
    정말 욕먹지 않으려면...지난주 너무너무 불쌍했어요. 소 등까지 타다니 정말 눈물났어요.

  • 14. ㅁㅁㅁㅁ
    '16.11.30 5:18 PM (192.228.xxx.133)

    우리 82님들 참 아름답네요..
    소 까지 걱정해 주시고...
    저는 마음이 넓지 않은지 동물한테 까지는 세심한 사랑이 못 가더라구요...육식주의자이기도 하고..ㅠㅠ

    아름답습니다.

  • 15. 소주인 말에 의하면
    '16.11.30 5:19 PM (61.77.xxx.42) - 삭제된댓글

    '소주인에게 소는 가족같은 존재다. 누가 자기보다 소를 더 잘 알고 위한다고 그러는는가.'
    소 등에 탄 사람 말에 의하면
    "소가 가장 동요하는 게 느껴졌을 때는 경찰이 소 뿔을 잡았을 때였다"고 하던데요.

  • 16. 소주인 말에 의하면
    '16.11.30 5:21 PM (61.77.xxx.42)

    '소주인에게 소는 가족같은 존재다. 누가 자기보다 소를 더 잘 알고 위한다고 그러는는가.'
    "소가 가장 동요하는 게 느껴졌을 때는 경찰이 소 뿔을 잡았을 때였다"고 하던데요.

    쌀농사 짓는 소주인이 거기까지 갔을 때에는 이유가 있었고 귀한 자기 소 안 다치게 알아서 하겠죠.

  • 17. Dd
    '16.11.30 5:45 PM (24.16.xxx.99)

    소가 가족같다니요.
    그 소를 소 주인이 왜 키우는데요?
    가족이 아니라 재산이죠.

  • 18. To Dd:
    '16.12.1 4:23 AM (61.77.xxx.42)

    영화 워낭소리 몰라요?
    재산으로만 보는 사람이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을 알 턱이 있나. 그래도 그렇지. 재산이 중하니 아낄거 아녜요. 소주인이 그렇다는데 제3자가 남의 심정까지 해석하고 난리? 마음 속 들어가봤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152 오늘 박근혜 신년 간담회 녹취 (영상) 12 아악.아~~.. 2017/01/01 3,030
635151 임신한 것 같은데.. 뭐부터 해야하나요? 12 니니 2017/01/01 2,522
635150 박사모들의 진짜본심은 뭘까요? 8 궁금 2017/01/01 1,320
635149 겨울외투를 날마다 몇벌씩 벼룩하는 카페글들 5 넝마주이 2017/01/01 2,368
635148 신림동이나 노량진 고시촌 부페식당은 어떻게 마진 남길까요? 5 뜬금 2017/01/01 2,637
635147 스마트폰 분실후 놀라운 변화-2g폰과 탭의만남어떨까요 3 투지폰입성 2017/01/01 2,186
635146 인생을 열심히 살지 않아서 후회되네요 2 40대 2017/01/01 1,834
635145 맨몸 스쿼트 해서 엉덩이 올라간 분 18 맨몸 2017/01/01 12,031
635144 부산 날씨 오늘 어떤가요? 3 나무 2017/01/01 474
635143 새해 첫날부터 또다시 똥바가지를 뒤집어 쓴 기분입니다....ㅠ 10 oops 2017/01/01 2,390
635142 6개월만 집 빌려달라는 언니 어쩌죠 102 2017/01/01 22,755
635141 만년필추천해주세요 2 다정 2017/01/01 862
635140 표창원 의원님 도와주시면 안되나요? 꼭필요 2017/01/01 1,326
635139 개헌반대, ㄹ ㅎ 퇴진) 직장맘 방학 간식 공유해요... 6 방학간식 2017/01/01 1,028
635138 아이들이 바르는 선크림 팩트로 된거 추천부탁해요 3 할미 2017/01/01 797
635137 폼롤러 침대 위에서도 사용 가능한가요? 1 베베 2017/01/01 4,297
635136 박근혜 제부 신동욱은 총으로 쏴죽이려 계획했다 - 육영재단 핵심.. 1 조작국가 2017/01/01 2,712
635135 귤도 살 엄청 찌죠? 18 칼로리 2017/01/01 5,867
635134 조울증 아시는분께 여쭤요 3 Xxx 2017/01/01 1,931
635133 후회되는 둘째 임신.. 10 ㅇㅇ 2017/01/01 5,181
635132 [단독] "장시호, 집으로 직원 불러 지시도".. 싹처넣어라 2017/01/01 1,693
635131 ㄹ혜 얼굴 늘어지기 시작했네요 24 점셋 2017/01/01 19,146
635130 오늘 청와대 간 기자들...그렇게 자존심도 없습니까???? 17 하.. 2017/01/01 4,400
635129 안보를 걱정하시는 장로님들 3 오늘도 2017/01/01 666
635128 부정선거 걱정...저희 시부모님도 완전 반기문 지지예요 1 ㅕㅏ 2017/01/01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