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야하라)아파트 바로 앞 화단에 분리수거장이요.. ㅠㅠ

나의 권리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6-11-30 13:34:17

저희 집이 아들만 둘이어서 1층에 살고 있어요.

근데 아파트 바닥 공사를 하면서..

분리수거 하는 곳을 바로 저희 집 앞 뒤로 해 놓은거예요.

발코니 있는 앞에는 우리 동 분리수거장

부엌창 있는 편에는 그쪽 다른 동 분리수거장....

아무리 겨울이어도 더럽고 냄새나서 창을 못열고 환기도 못시키거든요..

전화 했었는데 뭐 어쩔 수 없다고 하시구요

근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딱 붙여놔서 너무 싫고 화가나요

진짜 고소하고 싶을 정도로요...

원래 이렇게 아파트 집 앞에서 누구 하나는 피해 보게 해 놓는 게 정상인가요??

1층은 쾌적하게 살 권리가 없는건가요???

IP : 211.251.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0 1:38 PM (61.75.xxx.178)

    아니요 항의 하세요 있을수 없는 일이죠.
    둘 중 하나라도 옮겨야죠.
    부엌창쪽에 있는 거라도 그 동앞으로 옮겨야죠
    어쩔수 없긴요.

  • 2. ///
    '16.11.30 1:39 PM (61.75.xxx.178)

    무료상담변호사라도 알아보세요.
    어떻게 대응해야 시정할 수 있는지 물어라도 보세요

  • 3. 재산권침해
    '16.11.30 1:42 PM (112.164.xxx.149)

    같은데요.. 처음 분양받거나 매매시에 그렇게 되어 있다고 고지 받고 매매한거 아니라면요.

  • 4. 맞아요 재산권침해지요
    '16.11.30 1:47 PM (220.76.xxx.222)

    별꼴이야 관리실에가서 죽기살기로 항의하세요 미친것들이 거기도 있네요
    한적한 공간에 만들어야지 일층사는세대를 뭘로보고

  • 5. 헐..
    '16.11.30 1:48 PM (121.145.xxx.24)

    초기에 강력대처하세요.
    나중에 집 절대 안팔려요.

  • 6. 재산권
    '16.11.30 1:52 PM (121.145.xxx.24)

    침해 이유로 고소하겠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여름에 파리 모기 냄새에다 거기로 사람들이 모이니 사생활 침해와 소음피해.
    아주 관리소장을 괴롭혀야 해결이 날거에요.
    각오하고 덤비세요.

  • 7. 원글
    '16.11.30 1:57 PM (211.251.xxx.138)

    감사합니다.
    변호사를 정말 알아봐야할 거 같은데..
    진짜 돈두 없는데..
    뭐 이리 당하고만 사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 8. ....
    '16.11.30 2:25 PM (112.220.xxx.102)

    관리 잘못하면
    한여름에 파리들 장난 아닐텐데요..;;;
    저희집이 10층인데 이번 여름에 이상하게 파리가 날라 다니길래
    분리수거 하는곳 가봤더니 파리들이 버글버글-_-
    10층에서도 날라드는데 1층이라면..어휴..
    그것도 앞뒤로 분리수거장이라니
    너무하네요 진짜

  • 9. 맞아요 재산권침해지요
    '16.11.30 2:26 PM (220.76.xxx.222)

    무료법율 대리인이나 알아보세요 나라면 관리실에가서 날마다 드러누워요

  • 10. 그런 이유로
    '16.11.30 2:28 PM (121.141.xxx.64)

    우리 아파트는 1층이 필로티인데도 재활용쓰레기장 설치 안 합니다. 어느 세댄가는 고통받으니까요. 일주 반나절만 수거하고 치움.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당사자가 강하게 항의하지 않으면 나머지가 편한데 그냥 넘어가겠죠

  • 11.
    '16.11.30 5:38 PM (121.128.xxx.51)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장은 한적한 곳에 있고 재활용은 그런 이유로 일주일에 하루 펴 놓는데 그 동 사람들이 싫다고 해서 번갈아 동마다 옮겨 가며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010 윗집에서 화장실 공사한다고 5 윗집공사 2017/01/04 1,559
636009 건대ᆞ숙대 학교 선택요~~ 13 장미 2017/01/04 3,081
636008 영화예매를 하려고 하는데,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이 있어요 8 컴대기중 2017/01/04 1,724
636007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3 세상 2017/01/04 681
636006 이 정도면 사춘기때 자연스런 반항인가요? 5 .... 2017/01/04 1,284
636005 늘 스맛폰 이어폰을 끼고 사는 남편 5 하루 2017/01/04 1,450
636004 2017년 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1/04 586
636003 새벽기도 가면 10 샛별 2017/01/04 1,831
636002 안희정은 왼쪽의 이정현이네.... 18 안... 2017/01/04 2,911
636001 집 매매 문의드려요 4 goyu17.. 2017/01/04 1,331
636000 써머믹스ㆍ도우미 강남에~ 1 사자 2017/01/04 1,126
635999 초4 중2 아이들 데리고 혼자 미국 1년 10 .... 2017/01/04 2,567
635998 예비초등 방과후 신청 6 무명씨 2017/01/04 900
635997 '대사님~ 전데요' 9 외교관 2017/01/04 2,701
635996 한겨레 이재성 기자가 쓴, 문재인 대선 불출마 선언을 권하는 이.. 53 너도기자냐 2017/01/04 7,177
635995 김기춘 휴대폰....지운거 살렸나봐요 6 .... 2017/01/04 5,913
635994 이재명 시장 'TV조선 반드시 작살 내겠다' 18 moony2.. 2017/01/04 1,843
635993 메생이철인가요?? 6 요즘 2017/01/04 1,246
635992 에궁....이번엔...얼굴경락 아줌마네요 10 .... 2017/01/04 4,399
635991 논평] 생태에너지부, 국회는 월성핵발전소 1~4호기 재가동을 승.. 4 후쿠시마의 .. 2017/01/04 386
635990 내 마음에 가장 큰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할 수 있나요? 3 용서 2017/01/04 2,000
635989 덴마크법원 ㅡ 정유라 30일까지 구금연장 확정 ..... 2017/01/04 559
635988 정유라! 독일 현지 "건달패밀리"가 지켜줘서 .. 2 moony2.. 2017/01/04 4,515
635987 미국내 코스트코에서 살 거가 특별히 4 미국현지 2017/01/04 1,953
635986 살면서 영화같았던일 뭐 있으셨어요? 8 그래그래 2017/01/04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