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아들만 둘이어서 1층에 살고 있어요.
근데 아파트 바닥 공사를 하면서..
분리수거 하는 곳을 바로 저희 집 앞 뒤로 해 놓은거예요.
발코니 있는 앞에는 우리 동 분리수거장
부엌창 있는 편에는 그쪽 다른 동 분리수거장....
아무리 겨울이어도 더럽고 냄새나서 창을 못열고 환기도 못시키거든요..
전화 했었는데 뭐 어쩔 수 없다고 하시구요
근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딱 붙여놔서 너무 싫고 화가나요
진짜 고소하고 싶을 정도로요...
원래 이렇게 아파트 집 앞에서 누구 하나는 피해 보게 해 놓는 게 정상인가요??
1층은 쾌적하게 살 권리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