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국에서 초중고
대학만 미국에서 다니고 한국계 제약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수직적인 관계 속에,,, 때론 상사의 감정적인 것도 다 받아 가며,,
그냥 전형적 한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근데 어제 외근으로 일산쪽 갔다가
고등학생들이 견학? 온 거 같더라고요,,,
근데 선생님이 애들에게 복장 똑바로 안입고 온 "년"들 뭐야,,,
이러는 거예요,,
나이 30이 넘은 나도 안 듣는 말을,,,
물론 좋은선생님들도 많지만
저렇게 한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어쩜 돈받고일하는 회사보다도 체계가 안잡혀있어...
회사에서 저런말하면 인사팀에 바로 불려갈텐데,,,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년이라뇨
그거 보고 참 우리 나가 공교육 이래서 문제구나,,
아무러 통제가 안된다지만 선생님 언어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