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권력과 자본권력은 상속으로 그 힘이
오히려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권력과 자본권력이 더욱
위험한 이유는 그것이 세습에 의해
사유화 되었다는 데 있습니다.
정치권력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속되고 견제 받지 않는 권력 지형을
깨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혈연으로 맺어진 자본권력과 언론권력의
프레임에 갇힌 국민들은 저들의 노예로
전락해 가고 있습니다.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수저 계급이 굳어지는
작금의 대한민국을 다시 제단해야 합니다.
우리 자식들까지 노예로 살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