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귀들을 못 알아들으니 원!
박근혜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원래 말 주변이라고는 없는 어휘구사 능력이 세 살배기 코흘리개 수준이어서 그런가?
그것도 아니라면 박근혜의 국어선생 최순실이 없어서 그런가?
박근혜 3차 담화가 뭐 그리 어렵다고 이렇게 의견들이 분분하단 말인가?
그러니 새누리당 놈들은 평생 거수기 노릇이나 하면서 살 놈들이고, 야당 것들은 마르고 달도록 야당이나 할 것들이다.
박근혜 3차담화가 뭐 그리 현란하고 난해한 문장으로 되어서 그렇게 어렵단 말인가?
한 마디로 박근혜 저도 청와대생활 지긋지긋하니 어서 빨리 탄핵해서 국민세금으로 편히 콩밥 먹으며 남은여생 보내게 제발 하루 빨리 탄핵을 시켜달란 말 아닌가!
그 쉬운 걸 갖고 콩이네, 팥이네 찢고 까부르는 꼬락서니들이라니!
예라!
여당 것들이나 야당 것들 박근혜 욕 할 것 없다.
너희들도 똑 같은 물건들이다.
그저 광화문광장에 떼거리로 묶어다 놓고서 썩은 똥물이나 확- 뿌려줄 놈들이다.
금배지 떼어놓고 나경원이한테 가서 국어공부 몇 달씩 하고 와서 국회의원 노릇 하기 바란다.
나경원이 실력이면 이 글 어디에 <주어>가 생략 되었고, 어디에 <목적어>가 빠졌는지 한 눈에 알아볼 것이다.
에이- 지질이도 못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