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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59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270
작성일 : 2016-11-29 20:33:3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29 8:34 PM (210.178.xxx.104)

    2016년 11월 29일(세월호 참사 959일째) News On 세월호 #192

    ???? 청와대 7시간 해명자료 조작 정황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4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JTBC)에서 대통령의 7시간에 관한 청와대의 해명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청와대의 행적을 분석한 방송 제작팀은 이 일정표가 조작되었다는 정황을 포착하였습니다. 총력 구조를 위한 적절한 지시를 내려야할 시간에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기에 일정을 계속 숨기고 있는 것일까요? 해당 방송 다시보기는 현재 유로로만 가능합니다. 다음 링크를 참조하십시요.
    http://m.jtbc.joins.com/TV/Vod/VodView.aspx?prog_id=PR10010365&epis_id=EP1003...

    ???? [단독] '이것이 팩트'라던 청 세월호 거짓말, 감사원도 확인
    http://v.media.daum.net/v/20161128190603214
    방송의 오보로 청와대가 상황을 뒤늦게 파악했다는 해명이 거짓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만 이 사항은 이미 감사원도 2014년에 이미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청와대의 해명은 명백한 거짓임이 밝혀진 셈입니다.

    ???? 세월호 당일 간호장교 2명 '청와대 상근'..왜 숨겼나?
    http://v.media.daum.net/v/20161128220002244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 간호 장교 2명이 상주하고 있었으며 병원에서 받은 주사제를 대통령에게 투약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해외연수 중이고 다른 한 명은 전역했습니다. 그런데 국방부는 이들이 상주 근무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출장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질문을 교묘히 피해갔었습니다.

  • 2. bluebell
    '16.11.29 8:35 PM (210.178.xxx.104)

    해경의 거짓말. . 30초면 살릴 수 있었다.

    http://tvpot.daum.net/v/v24f56z0TttHUTqt6TznTIT

  • 3. bluebell
    '16.11.29 8:38 PM (210.178.xxx.104)

    어떤 분과 의견 나누던 글인데, 정권이 바뀌어야 세월호의 진상규명이 조금이라도 더 밝혀질 수 있기에, 정말로 민감한 지금의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봅니다.

    *****
    비박계가 탄핵에서 조기퇴진 협상이 먼저다로 의견 모았다는 속보가 뜬듯하네요

    아주 대성공이네요????????????

    여기서 한가지 드는 생각은
    비박계가 탄핵을 안한다 해서
    야당이 탄핵발의를 안할이유가 있나요?
    탄핵을 발의하고 탄핵을
    개누리가 개판치게되면
    국민이 그걸 다 보고 심판하겠지요

    그런데 만일 야당이 또 이번에도
    촛불민심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나온다면 그것또한 닥 기자회견과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야3당은 개누리의 비박계가 어쩌던지
    탄핵을 2일 발의해야 합니다

    탄핵이 국회를 통과 못하나
    개누리와 닥의 수작으로 탄핵을 미루나

    그어떤것도 국민은 용서 못합니다????????????

    닥은 국회로 여당은 야당에게로
    야당은 국민의 촛불민심으로
    촛불주최는 모인 시민에게로
    그결정을 미루는 짓들을 당장 중단하시고 결의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촛불의 주최는
    촛불 집회 장소를 국회와 청와대로 확대하며
    이러한뜻을 저들이 결정하기전에
    단호히 천명해주시길 희망합니다

    전달이 될지 모르겠지만
    뜻을 모아주세요
    한곳에 모여
    카운트 세기는 이제 그만하고
    행사인지 축제인지도 그만하고
    분노 합시다~~~!!!!!

  • 4. 기다립니다
    '16.11.29 8:45 PM (211.36.xxx.11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제이드
    '16.11.29 10:00 PM (1.233.xxx.147)

    오늘은 유난히 힘든 시간이네요
    어서 돌아오세요
    바닷속..너무 춥잖아요 ㅠㅠ

  • 6. 뚜벅이
    '16.11.29 11:07 PM (122.45.xxx.128)

    슬프고 화나는 밤이네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29 11:3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은 더욱더 힘든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진실규명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일 비오고 더 맑아진 하늘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6.11.30 12:26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6.11.30 1:04 AM (210.178.xxx.104)

    이럴 때 일수록 간단하게 원칙을 견지해야 겠죠.
    대통령이 탄핵된다고 세월호 진상규명까지 저절로 되는건 아니라는거 잊지 않으면서,
    먼저 박근혜 끌어내리는데 힘모으고,
    지금 단결된 힘을 분산시키는 모든 시도에 결연히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몇십초, 몇분이면 달라졌을 결말을 이 지경까지 만든 세력을 반드시 제대로 응징할 수 있는 시스템,지도자를 . . 뽑도록 우리 국민들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하늘이 이끌어 주소서,
    오늘도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하루속히 가족들과 만나게 되기를 한분한분 이름 부르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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